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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3회 송년특집 2부

  • 작성일 2010-12-27
  • 조회수 999

방송일 : 2010년 12월 27일

이번 방송은 2010년의 마지막 방송임과 동시에... 그 동안 수고해주셨던 김중혁 DJ님과 조연호 PD님의 고별 방송이기도 합니다. (T_T) 지난 2년여 동안 함께해 주셨던 김중혁 DJ님~! 그리고 더 오래 자리 지키면서 <문장의 소리>를 이끌어주셨던 조연호 PD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T_T)

오늘 방송 이후, 매년 그래왔듯이 <문장의 소리>는 내년도 3월까지 긴 동면(?)에 들어갑니다. 프로그램 개편 등을 준비하기 위해 그렇습니다. ^_^

청취자 여러분~! 지난 한해 동안 보내주신 성원, 정말 고마웠습니다. ^_^ 따뜻한 봄이 오면, 새로워진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그때까지 모두 안녕히~~~

문장의 소리 233회 방송 순서

 

- 2010년의 마지막 방송




오프닝 
    음악 1. Low - Anon
문장의 힘 : 레비-스트로스의 ‘야생의 사고’ 중에서
미지의 부스럭 부스럭 (Book's Luck) - 문장의 소리 2010년 결산 Best 5
로고송
작가의 방 - 연말특집 2 : "나의 2010년은 이 책이 있어 행복했다"
  - 작가들에게 들어보는 올해의 책
  - 참여작가
    신형철 / 장성규 / 조강석 (이상 문학평론가)
    김경욱 / 김보영 /  김유철 / 안보윤 (이상 소설가)
    장석원 / 진수미 / 김지녀 (이상 시인)
    음악 2. Prince - When doves cry
    음악 3. Sigur Ros - Fljotavik
클로징 - 김중혁 ‘무용지물박물관’ 중에서
    음악 4. King Crimson - Lady Of The Dancing 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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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1회 김중혁&이은선, 〈2012 마지막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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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관리자
  • 201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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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관리자
  • 201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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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관리자
  • 201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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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건

  • 익명

    정말, 너무도 아쉽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참으로 행복한 시간을 갖게 해주셨었는데... 이 방송을 오래 전부터 들어왔지만 김중혁 작가님이 그 중 단연 최고다, 라고 생각하며 방송을 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참 친밀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주셨어요. 작가들과의 만남에서도 재치와 유머를 잘 발휘하셨고요. 많이 아쉽습니다. 제가 정말 많이 좋아하는 방송이었다는 거,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2011-01-04 15:33:15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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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좋은 디제이기에 앞서, 좋은 소설가를 만날 수 있어서 참 고마웠습니다. 앞으로도 작품 기대할게요 ^^- 공개방송때 따뜻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했구요. 독자의 자리에서 늘 응원하겠습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

    • 2010-12-30 00: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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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마지막 방송이라구요 ? 한 두달 여기 못 왔어요 몸도 아프고 기타등등 정신 팔고 살다가 연말이고. 궁금하기도 하고 몰아듣기 하려고 왔는데 김중혁 디제이님. 그리고 조연호 피디님. 이리 떠나십니까. 그동안 정말 정말 감사했어요. 난생처음 방송도 타고 즐겁고 행복한 기억들이 많은데 그럼 이제 두분은 작품으로 만나게 되는건 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2010-12-28 23:48:07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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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이제서야 문장과 좀 친해지면서... 라디오방송도 좀 들으려했건만.... 올해 마지막방송이군요.... 내년을 기약해야할 것 같군요... 김중혁DJ님과 조연호PD님...두 분다 잘은 모르지만.... 문장에서 고별방송 메일을 보내신 것으로 미루어... 그 동안 수고 많이하셨던 것 같네요... 두 분 모두, 항상 행복하십시요....^J^

    • 2010-12-28 19:34:09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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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매주 월요일.. 김중혁님의 목소리로 문학 이야기를 듣는 것은. 제 일주일의..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주었습니다. 오늘이 마지막이라니 매우 아쉽지만... 또 다른 곳에서 만날 수 있겠죠..^^ 수고하셨습니다~ 내년 3월까지..새로운 문장의 소리 방송..어떻게 기다리죠..ㅠㅠ

    • 2010-12-27 21:12:13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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