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3회 송년특집 2부
- 작성일 201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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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의 소리 233회 방송 순서
- 2010년의 마지막 방송
음악 1. Low - Anon
◆ 문장의 힘 : 레비-스트로스의 ‘야생의 사고’ 중에서
◆ 미지의 부스럭 부스럭 (Book's Luck) - 문장의 소리 2010년 결산 Best 5
◆ 로고송
◆ 작가의 방 - 연말특집 2 : "나의 2010년은 이 책이 있어 행복했다"
- 작가들에게 들어보는 올해의 책
- 참여작가
음악 2. Prince - When doves cry
음악 3. Sigur Ros - Fljotavik
◆ 클로징 - 김중혁 ‘무용지물박물관’ 중에서
음악 4. King Crimson - Lady Of The Dancing Water
추천 콘텐츠
방송일 : 2012년 12월 31일 btn 제 311 회 초대작가 : 김중혁 PD(소설가), 이은선 구성작가(소설가) " "2012 마지막 수다" ◆ 오프닝 : 황정은 DJ ◆ 수다의 방 : 김중혁 PD(소설가), 이은선 구성작가(소설가) ◆ 로고송 : 바비 & 계피 ◆ 문장의 힘 작가소개 김중혁(소설가) 경북 김천에서 태어나 계명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2000년 『문학과사회』에 중편소설 「펭귄뉴스」를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펭귄뉴스』 『악기들의 도서관』『1F/B1 일층, 지하 일층』, 장편소설 『좀비들』 『미스터 모노레일』, 산문집 『대책없이 해피엔딩』(공저) 『뭐라도 되겠지』가 있다. 2008년 단편소설 「엇박자 D」로 김유정문학상을, 2010년 「1F/B1」으로 제1회 젊은작가상 대상을, 2012년 「요요」로 이효석문학상을 수상했다. 작가소개 이은선(소설가) 1983년 충남 보령 출생. 한신대 문예창작학과 및 동 대학원 졸업. 2010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소설부문 당선.
- 웹관리자
- 2012-12-31
방송일 : 2012년 12월 24일 btn 제 310 회 시즌 마지막 초대작가 : 한강(소설가) " "회복하는 인간" ◆ 오프닝 : 황정은 DJ ◆ 작가의 방 : 한강(소설가) ◆ 로고송 : 바비 & 계피 ◆ 문장의 힘 작가소개 한강(소설가) 1970년 이른 겨울 광주에서 태어났다. 열한 살이 되던 겨울, 서울 수유리로 옮겨와 성장기를 보냈다. 연세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1993년 계간 『문학과사회』에 시를 발표하고, 이듬해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붉은 닻」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여수의 사랑』(1995; 개정판 2012) 『내 여자의 열매』(2000) 『노랑무늬영원』(2012)과 장편소설 『검은 사슴』(1998) 『그대의 차가운 손』(2002) 『채식주의자』(2007) 『바람이 분다, 가라』(2010) 『희랍어 시간』(2011) 등이 있다. 동리문학상(2010) 이상문학상(2005) 오늘의 젊은예술가상(2000) 한국소설문학상(1999)을 수상했다 .
- 웹관리자
- 2012-12-24
방송일 : 2012년 12월 17일 제 309 회 초대작가 : 정우영(시인) 정끝별(시인) " "편견을 심어라" ◆ 오프닝 : 황정은 DJ ◆ 작가의 방 : 정우영 & 정끝별(시인) ◆ 로고송 : 바비 & 계피 ◆ 저기 그 작가 : 조현(소설가)_4회◆ 문장의 힘 작가소개 정우영(시인) 1960년 전북 임실에서 태어났다. 숭실대 국문과를 졸업, 1989년 <민중시>를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는 『마른 것들은 제 속으로 젖는다』, 『집이 떠나갔다』, 『살구꽃 그림자』가 있다. 시평에세이 『이 갸륵한 시들의 속삭임』과 『시는 벅차다』를 펴냈다. 작가소개 정끝별(시인) 1988년 《문학사상》 신인발굴에 시가, 1994년 《동아일보》신춘문예에 평론이 당선된 후 시 쓰기와 평론 활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2012년 현재 명지대 국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시집으로 『자작나무 내 인생』, 『흰 책』, 『삼천갑자 복사빛』, 『와락』, 시론·평론집으로 『패러디 시학』, 『천 개의 혀를 가진 시의 언어』, 『파이의 시학』, 시선 해설집으로 『어느 가슴엔들 시가 꽃피지 않으랴』,『시심전심』, 『밥』 등이 있다. 유심작품상, 소월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 웹관리자
- 201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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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건
정말, 너무도 아쉽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참으로 행복한 시간을 갖게 해주셨었는데... 이 방송을 오래 전부터 들어왔지만 김중혁 작가님이 그 중 단연 최고다, 라고 생각하며 방송을 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참 친밀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주셨어요. 작가들과의 만남에서도 재치와 유머를 잘 발휘하셨고요. 많이 아쉽습니다. 제가 정말 많이 좋아하는 방송이었다는 거,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좋은 디제이기에 앞서, 좋은 소설가를 만날 수 있어서 참 고마웠습니다. 앞으로도 작품 기대할게요 ^^- 공개방송때 따뜻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했구요. 독자의 자리에서 늘 응원하겠습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
마지막 방송이라구요 ? 한 두달 여기 못 왔어요 몸도 아프고 기타등등 정신 팔고 살다가 연말이고. 궁금하기도 하고 몰아듣기 하려고 왔는데 김중혁 디제이님. 그리고 조연호 피디님. 이리 떠나십니까. 그동안 정말 정말 감사했어요. 난생처음 방송도 타고 즐겁고 행복한 기억들이 많은데 그럼 이제 두분은 작품으로 만나게 되는건 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이제서야 문장과 좀 친해지면서... 라디오방송도 좀 들으려했건만.... 올해 마지막방송이군요.... 내년을 기약해야할 것 같군요... 김중혁DJ님과 조연호PD님...두 분다 잘은 모르지만.... 문장에서 고별방송 메일을 보내신 것으로 미루어... 그 동안 수고 많이하셨던 것 같네요... 두 분 모두, 항상 행복하십시요....^J^
매주 월요일.. 김중혁님의 목소리로 문학 이야기를 듣는 것은. 제 일주일의..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주었습니다. 오늘이 마지막이라니 매우 아쉽지만... 또 다른 곳에서 만날 수 있겠죠..^^ 수고하셨습니다~ 내년 3월까지..새로운 문장의 소리 방송..어떻게 기다리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