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백일장 글제는 바로 ''학교''입니다
- 작성일 200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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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10,525
글틴 한줄 백일장 드디어 시작합니다.
(지난 금요일 첫 이벤트 기다리셨을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_-;;)
첫번째 글제는 바로 여러분들에게
너무도 익숙한 단어인
'학교'
'학교'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을 맘껏, 그리고 자유롭게
그러나 단 한줄의 문장으로 표현해주세요.
게시글 아래 댓글로 달아주시면 되구요.
응모기간은 오는 12월 13일까지
(당첨자 발표는 12월 19일 까지)
첫 이벤트인만치 특별히 여러명을 선정,
푸짐한 선물을 보내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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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4기가 usb 1대+ 소설 2권
(장편소설 <성균관유생들의 나날> (1.2권), 파란미디어 발간)
-4명: 소설 2권
(장편소설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1.2권))
-5명: 소설 1권
(장편소설 <우리들을 잘 부탁해>. 생각과느낌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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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90건
우수수 떠밀려오는 안개속에서 방황할때 당신은 한마리의초롱아귀가 되어 나를 인도해주었고 내가 절망속에 허우적거릴때 당신은 언제나 늘 나를 품어주었다.
꿈을 제조하는 공장! 이 곳에서 작가에 대한 꿈을 꾸며 세상을 향해 나가길 갈망했었죠.
''학교''는 큰 세계로의 소통을 위한 우리들의 작은 ''세계''다.
잠이 결국 머릿결을 당겨 침대에 다시 눕히더라도 가야만 하는 세기의 고장이 여기 있다.
오호라, 칠판이 감히 풀벌레 색을 흉내냈군. 닮지도 않은 것이. 초록산은 저멀리 보아야 알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