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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설 선생님이 시 게시판을 떠

  • 작성자 웹관리자
  • 작성일 2006-11-29
  • 조회수 2,688

그동안 시 게시판을 운영해주시며 글틴 여러분들을 돌봐주셨던  이윤설 선생님이

 

건강상, 개인사정 등의 이유로 부득이 시게시판을 떠나시게 되었습니다.

 

새로 게시판을 맡아주실 분은 시인 김경주 선생님으로

 

2003년 대한매일(현 서울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  올해 <나는 이세상에 없는 계절이다>(랜덤하우스 중앙. 2006)라는 작품집을 발간하신 최근 우리 문단에서 주목받는 젊은 시인중 한 분 이십니다. 문학동네에서 발간중인  청소년문예지 <풋>의 편집위원으로도 활동중이시기도 하네요.  

 

글틴 여러분!

 

너무도 섭섭하고 아쉽고 또 안타깝겠지만

 

이윤설 선생님이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아

 

활발히 작품활동하시도록 

 

따뜻한 작별인사 전해주시면  좋을 것 같구요. 

 

(그리고 이건 순전히 관리자 혼자만의 생각이지만  

 

비록 이윤설 선생님이 지금은 잠시 글틴을 떠나시더라도 

 

그동안 글틴 여러분들과 쌓아놓은 정을 생각하면

 

어떤 형식과 내용, 절차로든 다시 만날 날이 있지 않을까요?) 

 

아울러 앞으로는 새 게시판 운영지기인 김경주 선생님의

 

지도 잘 따라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참고로 김경주선생님은 

 

문학라디방송인 문장의소리 제58회 방송에 초대손님으로 나오셨고

 

문장 웹진/멀티미디어 낭송시 코너에 작품을 발표하셨으니

 

작품세계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문장의소리(radio.munjang.or.kr)와

 

문장 웹진(webzine.munjang.or.kr)을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웹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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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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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관리자
  • 201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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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쾌유를 기도할게요 선생님 꼭 돌아오세요.

    • 2006-12-03 16:25:28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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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뜨라페

    저는 글틴은 아니어서 직접 참여할수 없었지만 늘 지켜보며 즐겁기도 했고 나름대로 많이 배우며 행복했답니다...(떠나신다니 저도 쬐금 섭섭해지네요..) 이윤설시인님 쾌유를 바랍니다..

    • 2006-12-02 12:02:30
    뜨라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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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쾌유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2006-12-01 18:13:54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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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건강하시길... 꼭 다시 돌아 오세요

    • 2006-12-01 16:27:07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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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헉...건강상의 이유가 있으셨구나.... 빨리 쾌유하세요~

    • 2006-11-30 18:39:52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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