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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장원 (16-30)

  • 작성자 손미
  • 작성일 2018-10-05
  • 조회수 539

안녕하세요 글틴친구들 반갑습니다

 

가을입니다.  배고픈 계절 가을, 모두 추석은 잘 보내셨나요? 여러분의 시를 읽으면서 저도 즐거운 가을을 보내고 있습니다.

개강해서 이것저것 바쁘게 수업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가을은 어떨지 궁금해요 여러분이 어떤 책을 읽고 어떤 생각을 하고 지내는지도 궁금하고요 글틴은 사이버 공간이라 직접 만날 수 없어 아쉽네요

소통의 방식이 한정되어 있어서 그것도 아쉬워요. 글틴 친구들 모두 열심히 시를 써서 올려주셨는데요

여러분의 작품을 읽으면서 깜짝 놀라기도 하고 쿵쾅대는 가슴을 주체하지 못하면서 또 감동하면서 여러 감정을 며칠 동안 느꼈답니다.

각자의 시에 대한 코멘트는 게시물에 달아두었으니 참고하세요.

 

중등부는

 

현재 3명이 활동 중인 것 같아요.

황혜정님, 그아님, 청울님 세 분의 시 잘 읽었습니다. 청울님은 언제나 일정 수준의 작품을 보여주고 계시고요 아마 시 한 편 쓰는데 오랜 시간을 보낼 텐데 바쁜 와중에도 집중해주어 고맙습니다. 그아님은 솔직하고 의미있는 시를 써주셨는데요.

읽으면서 함께 숙연해졌습니다. 황혜정님의 에너지 넘치는 시도 잘 읽었어요.  시가 좋아지고 있네요.자세한 이야기는 게시판에 달아두었으니 참고해주세요.

 

그러나 중등부의 작품에서 가슴이 쿵 떨어지는 작품을 만나기는 어려웠어요. 월장원은 다음 달로 미루도록 할게요.

모두 잘 써주었어요!!!!!!!!

 

고등부는

 

13명의 학생이 작품을 올려주셨어요. 그 가운데 눈에 띄는 작품이 여럿 있었는데요. 윤별님과 여전사캣츠걸님, 릴한스리크님, 김줄님의 작품은 역시 언제나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요. 별로 지적할 부분도 없을만큼 완성도도 있고요 그런데 그래서 고민해야 할 부분도 있으니 게시판을 참고하세요.

이꼴님, Enzo님 Naga님 은갈치님 건국우유님 민하늘님의 작품은 계속 좋아지고 있다는 겁니다. 앞으로의 작품이 계속 기대됩니다. 빈말이 아니라 정말 좋아지고 있으니 포기하지 말고 계속 밀고 나가세요.

모로님의 시는 기승전결이 잘 보이고 재미있었어요. 뭔가 짠했고요. Flying Kite님은 처음으로 시를 올려주셨는데 대전 퓨마에 대해 써주셨어요. 이 역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작품이었습니다. 최로 님의 작품도 솔직했고요 읽으면서 가슴이 먹먹했어요.

 

 

저는 조금씩 혹은 크게 변화하고 있는 여러분의 시를 읽을 때마다 놀라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이꼴님의 시를 보고 놀랐어요.  완벽하게 정리됐다고 볼 수는 없지만 그 나이 또래만 쓸 수 있는 진정성이 담겨있는 작품을 보고 나는 알 수  없는 부분이라는 생각과 아, 좋다는 생각을 계속하게 됐어요.

 

 

장원은 두근거리게 했던 작품!! 이꼴님의 아무 아이스크림에 드리겠습니다 축하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거나 제가 댓글을 달아드린 것에 궁금한 것이 있으면 또 댓글을 달아주시고, 여기 게시판에 댓글 확인해달라고 얘기해주세요. 지나 간 오래된 게시물에  일일이 들어가 확인할 수 없는 점 양해바랍니다. 이번 작품을 확인하면서 지난 번 작품을 확인하느라 들어가게 되니 시간도 걸리고요.  그럼 10월 우수작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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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했습니다. 모두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글틴 친구들.   제가 글틴을 맡은 지도 어느 덧 일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여러분의 작품이 발전되어 가는 것을 보면서 저도 뿌듯하고 참 행복했습니다. 제가 2019년에 시집발간 등으로 작품에 집중해야할 것 같아서, 아쉽게도 글틴 친구들에게 이별을 고하고자 합니다.   어디서 언제라도  만난다면, 꼭, 인사해주세요. 저는 여러분의 얼굴도 이름도 모르지만, 여러분은 저를 기억하실테니까, 꼭, 인사해주세요. 따뜻하게 손 맞잡고 싶습니다.   그동안 여러분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잘 지내시고요 건강하시고요, 무엇이라도 꼭, 쓰고 계시길 지치지 말고 오랫동안 쓰고 계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우린 꼭 만날테니까요., 저도 건강히, 잘 지내겠습니다. 저도 지치지 않고, 계속 쓰고 있겠습니다.   고마웠고, 또, 고마웠어요.

  • 손미
  • 2019-01-04
12월장원 (16-31)

안녕하세요 글틴 친구들 반갑습니다.   2019년이 밝았습니다. 모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수능을 준비하는 친구, 수능 끝난 친구, 학교가 바뀌는 친구, 학교를 그만두는 친구, 많은 변화가 있을테지만, 우리들은 글틴이잖아요!! 마음 먹으면 뭐든 할 수 있는 글틴이요. 모든 친구들을 응원합니다 지금 있는 그대로, 모두 멋지고, 예뻐요!!     말씀드렸듯이, (신년에는 어떻게 바뀔 지 모르겠지만) 2주에 한 번씩 댓글을 달아드리고, 여러 편의 시를 올리셔도 다 읽기는 하지만 하나의 시에만 댓글을 달아드린다는 점, 양해 부탁드리고요. 또, 댓글은 어디까지나 저의 의견이니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전부 다 받아들이고, 고치라는 건 아닙니다. 시라는 것도 주관적인 장르이기 때문에 저의 의견이 다 맞을 수는 없어요. 여러분보다 조금 더 많이 읽고 쓴, 선배라는 점 외에는 다른 것이 없습니다. 그러니 저의 의견으로 인해 시의 좋고 나쁨을 결정하실 필요가 없으십니다. 도움을 드리는 것 뿐이니까요!!!   시는 꾸준히, 쓰면 반드시 좋아집니다. 꾸준히, 작품 올려주시는 게 중요해요!!!   이번 주에도 많은 분들이 새로 가입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의 시를 읽으면서 풍성한 글틴 시 게시판에 놀라면서 즐거워하면서 12월을 보냈답니다. 가슴이 설레였어요. 그래서 이번 월장원은 조금 일찍 뽑을 수 있었어요. 제가 빨리 빨리 읽었거든요. 그 전 보다는 시간이 있어서요. ㅎ   각자 게시판에 댓글로 피드백 드렸으니 읽어보시고요. 이번 월장원은 작품성도 작품성이지만, 성실하게 시를 올려주신 분들, 그리고 계속 좋아지고 계신 분들을 선정했습니다.   중등부   청울님, 백월14님의 시가 눈에 띄었어요. 백월 14님의 시는 특히나 기대해볼 만한 작품이라 생각하고요, 프블님의 시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중등부가 귀한 글틴에서 많은 분들이 더 다양하게 활동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번 장원은 청울님의 <페이드 아웃 애플샷>에 드리겠습니다. 축하합니다.     고등부,   고등부는 정말 많은 친구들이 글을 올려주셨는데요, 특히 G112님이 열심히 아주 열심히 시를 올려주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고등부에서는 여전사 캣츠걸님, 민수 님, 차연서님, 청루의 빗소리님, Enaul님, 은갈치님, 윤별님의 시가 눈에 띄었습니다.   아무래도 처음 시를 쓰시는 분들과 꾸준히 쓰신 분들의 시는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데요, 6개월만 꾸준히 쓰고, 읽고 피드백을 받으면 모든 분들의 수준이 향상되더라고요. 비교하지 마시고, 자신의 페이스에만 집중하시면 되겠습니다. 다 자신의 속도가 있는 법입니다. 결코, 못하거나 수준이 떨어지는 게 아니니 걱정마세요.   월장원은 은갈치님 <Pocp poco animato>에 드리겠습니다.   두 분 다 축하드립니다!!!!!!!!!  

  • 손미
  • 2019-01-02
12월 우수작 (1-15)

안녕하세요 글틴 친구들 반갑습니다 이번 글틴 게시판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너무 많은 친구들이 들어와주셔서요 새로 가입한 많은 친구들 모두 반갑고요, 격하게 환영합니다 !!!!!!!!!!!!!!!!!!! 이렇게 많은 친구들이 있는 줄 모르고 처음엔 하나 하나 댓글을 남기다가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일단은 인사하는 정도로남겨드린 친구도 있어요, 앞 뒤로 남기다가 중간에는 시간이 촉박해 짧게 남겨드린 점 이해해주세요   너무 많아서 일일이 이름을 불러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부탁드려요 글틴은 2주에 한 번씩 댓글을 남겨드리니 댓글이 빨리 달리지 않을 수 있어요, 그리고 여기에 남겨드리는 글은 어디까지나 저의 의견일 뿐이니 참고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선정되고 되지 않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꾸준하게 쓰는 게 중요하고요 오랫동안 활동하다보면, 시는 분명히 좋아집니다. 그러니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써주시기 바랍니다.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자, 그럼 이번에 올라온 작품 중에 눈에 띄었던 작품을 말씀드릴게요 1일부터 15일까지 올려준 작품에 한해 말씀드립니다   중등부, Gravity, 평행이론 님의 시가 눈에 띄었어요. 우수작으로 올려두겠습니다   다음은 고등부   고등부는 워낙 많은 친구들이 작품을 올려주셨어요. 좋은 것도 참 많았는데요,   은갈치님- 온몸으로 운다 건국우유- 여긴 파판 - 블루, 안경 최로-다중- 중독 차연서-약통 윤별 여전서캣츠걸-이불의내력 토묘-프루비아 김줄-미로 foryour~ 들꽃~   님의 작품이 눈에 띄었어요. 이 작품들을 올려두겠습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 손미
  • 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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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0-09 21:27:03
    이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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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안녕하세요. 담당자입니다. 월장원 수상작 해당 글 메달 부여 및 명예의 전당으로 이동 완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8-10-10 14:22:3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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