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 비평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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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문학평론
계간 문학동네 2024년 겨울호(제121호)
한국문학의 위상 — 우리 비평의 자리 2
1. ‘선진국에서 문학 활동을 한다는 것 ‘눈떠보니 선진국’이라는 제목의 책도 있고, 2000년대 이후 출생자들에게는 ‘태어나보니 선진국’이라는 말이 당연하다고들 했지만, 나는 지난 10월 10일 이후에야 한국(인)의 ‘선진국 됨’과 관련된 실감을 좀 한 것 같다. “후진국에서 문학 활동을 한다는 것은 과연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일까?”라며 “지식...
백지은 문학평론
계간 문학동네 2024년 가을호(제120호)
우리 비평의 자리
시인들이 시를 가장 좋아하고 소설가들이 소설을 가장 많이 읽듯이, 비평가들이 비평에 대해 가장 진지하게 생각한다. 글을 읽는 이유와 쓰는 이유가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비평을 하는(읽는/쓰는) 이유는 무엇인가. 주변에 자문을 구하여 다음과 같이 세 가지로 말해본다. 첫째, 더 나은 삶을 생각하기 때문이다. 위기를 인식하고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을...
백지은 문학평론
계간 문학과사회 2024년 여름호(제146호)
행복론이거나 인생론이거나 : 서수진, 『골드러시』(한겨레출판, 2024)_문지혁, 『고잉 홈』(문학과지성사, 2024))
먼 곳으로 가서 서수진의 『골드러시』는 호주로 이주한 한국인들의 이야기가 여섯 편 실린 소설집이다 (호주가 안 나오는 소설 두 편도 같이 실려 있다). 책의 표지에 실린 추천사를 인용하자면, “단순한 디아스포라의 일원이 아니라 지금–여기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고, “살아남기 위해 고통받고 분투하는 그들의 모습에 우리 자신도 알지 못하는 내면의 낯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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