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 비평 아카이브
매체 전체 키워드
전체 0건 선택 0건
선택한 키워드 0
이은란 문학평론
계간 푸른사상 2024년 봄호(제48호)
비사물의 디스토피아와 '아이들'의 애니미즘 ― 변혜지, 남지은, 마윤지의 첫 시집에 부쳐
생태위기와 전쟁, 청년들의 죽음으로 가시화된 근대 자본주의의 한계 상황은 미래에 대한 상상을 중단시키는 무기력증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멸망, 절멸, 종말과 같은 키워드들과 환생물, 회귀물들이 장르를 가리지 않고 범람하는 현상 역시 이와 무관하지 않다. 최근 시에서도 마찬가지로 ‘미래’라는 시어는 피로, 불안, 권태, 허무와 주로 결합되는 양상을 보인다. ...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