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대한민국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 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한국문학 비평 아카이브

전체 0 선택 0

선택한 키워드 0

전체 2건

최선교 문학평론

계간 문학동네 2024년 여름호(제119호)

내가 알아차리는 곳까지 ─ 황유원론

2023년 제68회 현대문학상을 수상한 황유원의 「하얀 사슴 연못」 등이 실린 시집 『하얀 사슴 연못』은 극도로 절제된 표현에 담긴 “차갑도록 환하고 환하도록 차가운”1) 이미지로 가득하다. 황유원은 『하얀 사슴 연못』을 닫는 ‘시인의 말’에서 이렇게 고백한다. 언젠가 이렇게 쓴 적이 있다. “존재는 소음으로 가득하다. 따라서 내 앞에는 두 가지 시의...

김영임 문학평론

계간 자음과모음 2024년 봄호(제60호)

“눈부신 슬픔” : 황유원, 『하얀 사슴 연못』

“눈부신 슬픔”1) - 황유원, 『하얀 사슴 연못』2) 황유원의 첫 시집3)에 실린 권두시 「루마니아 풍습」을 읽으면서 나는 ‘고전적’이라는 단어를 떠올렸다. 왜 그 순간 내 입가에 ‘고전적’이라는 단어가 떠오른 것인지를 사후적으로 생각해 보았다. 어떤 예술 작품을 ‘고전적’이라고 말하는 것은 그 단어를 사용하는 사람이 예술을 대하는 태도에 따라 찬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