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웹진(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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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기획 《문장 웹진》 2021년 기획 연속좌담 ‘등단’ 2차 : 확장성
아무튼 솔직히 말하면 불신도 있었지만, 다음 좌담도 그렇고 앞으로 문학판, 문단 내에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최가은 : 되게 긍정적인 마무리를 해주셨는데요. 저희가 오늘 이렇게 모여 있는 것 자체를 한소리 작가님께서는 문학판의 희망으로 보고 계세요. (웃음) 등단에 관련해서 《문장 웹진》의 좌담 기획이 4차까지 예정되어 있죠. 섭외 전화를 받았을 당시에는 등단과 관련해 여러 단계의 기획이 있는데, 그중 한 회차에 사회를 맡아 달라, 까지만 이야기를 들었어요. 이후 1차 좌담이 올라온 것을 보고 나서야 저도 ‘아, 매우 단계적으로 그리고 구체적으로 대화의 장을 마련하시려나 보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한소리 기획자께서는 이런 단계적인 장 자체를 확장성의 한 사례로 봐주신 것 같습니다. 이미상 : 저는 또 그런 생각을 했어요. 좌담을 조금 섞었어야 되지 않나. 왜냐하면 저는 전에 좌담하신 분들께 궁금한 점도 있고. 이게 집단이 나뉘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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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기획 연속좌담 '창작, 노동' 3차 〈문학 강연 시장〉
연속좌담 '창작, 노동' 3차 〈문학 강연 시장〉 기획 연속좌담 ‘창작, 노동’ 3차 문학 강연 시장 2023년 11월호부터 2024년 2월호 사이에 총 4회의 좌담회 내용이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ㅇ 회차별 구성 - 1차 : 부업이 있는 작가, 본업이 있는 작가 - 2차 : (비)정규직 교육노동자로서의 작가 - 3차 : 문학 강연 시장 - 4차 : 대학(원)생 작가들의 미래설계 ㅇ 회의명 : 《문장 웹진》 2023년 기획 연속좌담 ‘창작, 노동’ - 3차 - 문학 강연 시장 ㅇ 일 시 : 2023년 12월 8일(금) 14:00~16:00 ㅇ 장 소 : 예술가의 집 라운지 룸 ㅇ 참여자 : 유인혁(문학평론가), 김수희(용두어린이영어도서관장), 김승일(시인), 오한기(소설가), 이현진(와우북페스티벌 담당자) 〈개회〉 # Part 1 : 개회 및 자기소개 유인혁 :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사회를 맡은 유인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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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기획 문학분야 창작발표 및 유통 확대를 위한 공공 플랫폼 제1차 좌담회
[기획특집 / 좌담] 본 좌담은 2019년 7월 중 페이스북을 통해 작가들에게 도움이 될 온라인 플랫폼의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 김서령 작가의 글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등단제도, 출판과 결합된 문예지 시스템 등 기존 문학장의 물적 토대를 이루는 체제의 한계적 상황, 매체 환경의 변화에 따른 작가의 존재 양식 변화와 문학 생태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독자들의 등장 등 최근 한층 강화되고 있는 문학계 내의 흐름과 변화에 부응하여 해당 의견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지원부의 검토를 거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현장소통소위원회에 상정되어 주요 의제로 논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