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웹진(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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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커버스토리 2025년 12월호
” - 글래스카이만(glasscaiman) 작가, 김경욱 「스프레이」, 김미월 「RE 한없이 축축한 이야기」를 읽고 ▶ [문장웹진 REWIND] 김미월(소설가, 前 문장웹진 편집위원), 「RE 한없이 축축한 이야기 – 김경욱의 「스프레이」 (2011년 4월호) 다시 읽기」 감상하러 가기 글래스카이만 북디자인, 그래픽디자이너, 책이라는 세계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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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모색 악기 하나쯤은
필자 소개 / 김미월(소설가) 1977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고려대 언어학과 및 서울예대 문창과를 졸업했다. 2004년 세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소설집으로 『서울 동굴 가이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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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기획 [공개인터뷰_나는 왜] 나는 왜 판타지에 끌리는가
(웃음) 아, 김미월 작가님! 김미월 작가님은 정말 좋은 분이세요! 제가 완전 신입 편집자로 일할 때 김미월 작가님과 함께 밥을 먹은 적이 있는데, 그때 김미월 작가님께서 제게 생선 가시를 발라 주셨어요. 그날은 일기도 썼어요. ‘김미월 작가님이 나에게 생선 가시를 발라 주었다’라고. (웃음) 아무래도 작가들과 일하는 건 예민한 것 같아요. 각자 내면의 광기나 불안, 상처가 있으니까요. 그래서 작가들의 반응에 노심초사하지 않아도 되는 해외문학팀을 부러워했어요. 작가들이 멀리 있거나 이미 죽었거나 하니……. (웃음) 그래도 시간이 지나고 저도 글을 쓰게 되니 이해가 되더라고요. 이젠 편안해진 것 같아요. 편집자로서의 경험이 도움 되는 건 작품을 고칠 때 냉정해질 수 있다는 점이에요. 쓸 때는 일단 쓰더라도 작품을 고칠 땐, 만약 이게 다른 사람 작품이면 어디를 들어낼 것인가, 어디를 고칠 것인가 거리를 두고 볼 수 있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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