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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문장 > 아카이브 > 문학비타민 [문학비타민 2015] 김매자 편 – 꽃신
출연 : 무용가 김매자 도서 : 김용익 『꽃신』 태그 : 문학비타민, 김매자, 김용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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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문장 > 문장의소리 > 방송듣기 문장의 소리 제669회 : 1부 정한아 소설가 / 2부 기혁 시인
소설집 『나를 위해 웃다』, 『애니』, 『술과 바닐라』, 장편소설 『달의 바다』, 『리틀 시카고』, 『친밀한 이방인』 등이 있고 문학동네 작가상, 김용익 소설문학상, 한무숙문학상, 김승옥문학상 우수상을 받았다. Q. DJ 최진영 : 최근에 『술과 바닐라』를 출간하셨어요. 어떻게 지내셨어요? A. 정한아 소설가 : 원래 소설집을 출간하면 지인들도 만나고 바쁘잖아요. 그런데 이번에는 코로나 때문에 조용히 시간을 보내고 있고요. 8월에 아이들과 제주도 한 달 살기를 갈 예정이라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요. Q. 이번에 내신 『술과 바닐라』라는 소설은 세 번째 소설집이고 여섯 번째 책이죠. 이번 책 준비하시면서 어떠셨나요? A. 준비하면서 설렘이 별로 없었어요. 왜 그럴까 두려운 마음에 원래는 설레야 하는데 조금 덤덤한 마음에 책이 나오고 나니 너무 좋더라고요. 그 이유가 뭘까…. 그동안 책을 내오면서 타성에 젖은 면이 있었는데 딱 결과물을 보니 여전히 너무 행복하고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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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지 > 한국소설 한국소설 2014년도 8월호
이에 통영문인협회 주최, 통영문학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2009년 7 월1일부터 4일까지 ‘2009통영문학제’를 개최하게 되었던 바, 걸출한 선배 문인들을 선양하는 문학제인 만큼 무엇보다 문학상 제정이 필요하 다는 견지에서, 통영시에서 청마문학회와 공동으로 시행해 오는‘ 청마 문학상’과는 별도로, 문학제 행사의 한 갈래로‘ 통영문학상’을 제정하 여 전국 문인을 대상으로 하여 시부문(시집, 시조집)과 소설부문(단편 소설집)을 공모 시상하였으며, 2010년부터는‘ 김춘수 시문학상’‘, 김상 옥 시조문학상’,‘ 김용익 소설문학상’으로 세분화하여 시행하는 것이 좋겠다는 통영시의 요청에 의해 이를 통영문학제추진위원회의 협의를 거쳐 확정하고 작품집을 공모하여 상패와 창작지원금을 시상하였다. 소설부문에서 공모 대상을 단편소설집으로 제한한 것은 김용익 선생 이 단편소설 위주의 작가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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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지 > 시인동네 시인동네 2014년도 겨울호
〈김용익 소설문학상〉 수상. 정치적인 것을 발동하는,사랑으로서의 실제비평 ●이성혁 1. ‘지금, 문단 현실과 실제비평’에 대하여 자유롭게 써보라는 『시 인동네』의 청탁을 받았을 때, 그 주제에 대해 내 생각을 밝히는 것은 어 려운 일은 아니리라고 생각했다. 그간 실제비평을 계속 써왔기 때문이 다. 하지만 글을 쓰기로 마음먹었을 때, 이에 대해 쓴다는 것이 무척 곤 혹스러운 일임을 깨달았다. 내가 해온 실제비평에 대한 전면적인 반성 과 재정비를 이 주제는 요구하고 있다고 느껴졌던 것이다. 그 반성과 재정비는 어떤 비전 속에서 이루어져야 하겠는데, 비전이란 나의 세계관 과 문학관 전체와 현 한국 문단에 대한 시각까지 갖추어질 때 확보되 는 것이 아닌가. 아직 그러한 근본적인 시각이 채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 서 그러한 글을 쓴다고 했으니, 이내 단기간에 쓸 수 없는 글을 쓴다고 약속했던 것임을 깨달았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