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웹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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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소설 이름 쓰기
그리고 ‘슬픈 방배인’ 아래, 아무것도 없는 빈칸에 자신의 이름을 적는다. 2학년 1반 문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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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기획 [책방곡곡] 원주 틔움 북카페(제1회)
저번에 예고한 대로 문지혁 선생님의 『초급 한국어』를 읽기로 했잖아요? 이 글을 읽으신 느낌을 간단히 들어 보겠습니다. 저의 오른쪽에 계신 파피루스 님부터 시작하겠습니다. 파피루스 : 독서토론을 하겠다고 선뜻 대답은 했지만 요즘 제 머릿속에는 창업에 대한 생각이 가득 차 있어서 이 책을 이틀 전에 다 읽었는데 그 기억이 되게 희미해져 버렸어요. ㅎㅎ 그렇지만 읽고 나서 느낀 건 진짜 예술가의 길은 만만치 않아서 세상에서 사장 돼야 하나, 라고 쓰여 있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그 의미를 살려 놓은 책이라 느꼈어요. 작가는 작품 속 주인공처럼 정말 절박하지 않아서 이런 얘기를 쓸 수 있을 거라고 보았지요. 현실하고는 조금 괴리가 있다고 보았지만, 우리 삶이 믿을 것도 없는 느낌일 때 희망으로 끌어올려 줄 수 있는 생명력 있는 매체가 예술이라 생각했습니다. 베로 : 저는 정말 오랜만에 소설을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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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비평 우리 소설의 자리 (1)
문지혁, 『우리가 다리를 건널 때』(다산북스, 2022) 천희란, 『우리에게 다시 사랑이』(문학동네, 2022), 김병운, 『기다릴 때 우리가 하는 말들』(민음사, 2022), 조해진, 『우리에게 허락된 미래』(마음산책, 2022), 조남주, 『우리가 쓴 것』(민음사, 2021), 김금희, 『우리는 페퍼로니에서 왔어』(창비, 2021), 박솔뫼, 『우리의 사람들』(창비,2021), 박선우, 『우리는 같은 곳에서』(자음과모음, 2020), 이현수, 『우리가 진심으로 엮일 때』(문학동네, 2020), 김이설, 『우리의 정류장과 필사의 밤』(작가정신, 2020), 그리고 조우리의 『이어달리기』(한겨레출판, 2022) 등등. 피상적인 관찰일지 모르지만, 실로 이 소설들이 뿜어내는 듯한 복수성(複數性)에 어떤 관심이 어울릴지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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