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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틴 > 시 [시] 2024년 2월 월 장원 발표
<우수작> 김백석, 쿠르베:세상의 기원 강완, 빛은 유효기간이 있어 백석, HAPPY DEATH TOGETHER 눈금실린더, 불규칙 전자음 담, 한여름의 서커스 모모코, 메리 고 라운드 지망생지망생, 피치 오션 플레이 송희찬, 축구를 보며 축구 중 <추천 콘텐츠> 김소연 시집 『촉진하는 밤』, 문학과지성사 김리윤 시집 『투명도 혼합 공간』, 문학과지성사 김이강 시집 『트램을 타고』, 문학과지성사 사이토 마리코 시집 『단 하나의 눈송이』, 봄날의책 한영원 시집 『코다크롬』, 봄날의 책 클라리시 리스펙토르 소설 『달걀과 닭』, 봄날의책 박솔뫼 소설 『극동의 여자친구들』, 위픽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영화 <메모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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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틴 > 시 8월 우수작과 장원 발표 (+ 이달의 추천 콘텐츠)
. – [이달의 추천 콘텐츠]시집: 신용목 『비에 도착하는 사람들은 모두 제시간에 온다』 (문학동네, 2021)에세이: 김복희 『노래하는 복희』 (봄날의책, 2021)영화: ‘니키리라고도 알려진’(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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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틴 > 시 4월 우수작과 장원 발표
[추천도서]시: 백은선, 『도움받는 기분』, 문학과지성, 2021.에세이: 김소영, 『어린이라는 세계』, 사계절, 2020.소설: 클라리시 리스펙토르, 『달걀과 닭』, 봄날의책, 2019. 추천도서를 읽고 감상&비평 게시판에 감상이나 비평을 올려주세요!5월에도 아름다운 시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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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 아카이브(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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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아카이브 문학적 시간이란 무엇인가 : 안현미, 『미래의 하양』(걷는사람, 2024) 신해욱, 『자연의 가장자리와 자연사』(봄날의책, 2024)
문학적 시간이란 무엇인가 : 안현미, 『미래의 하양』(걷는사람, 2024) 신해욱, 『자연의 가장자리와 자연사』(봄날의책, 2024) 박동억 1. 물리학적 시간과 시적인 시간 아리스토텔레스는 『자연학』에서 시간에 대한 하나의 간명한 사색을 제시하는데, 그것은 이 세상에 사물은 존재하지만 시간은 존재하지 않거나 존재가 불분명하다는 것이다. 사람은 언제나 현재를 산다. 그렇기에 과거는 인지하려는 순간 사라질 수밖에 없고, 미래는 아직 존재한 적이 없다. 그런데 어떻게 우리는 어떤 일이 이미 일어났고, 어떤 일은 앞으로 일어날 것이라는 사실을 ‘아는가’. 시간이 앎의 대상이 된다는 것은 시간 자체를 인식하는 방식으로 가능하지 않다. 대신 시간은 변화, 즉 사물의 운동을 관찰하며 유추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1) 사물에 대한 경험이 시간을 결정한다. 태양이 떠오르고 비가 내리며 사람이 늙어가듯, 사물의 운동은 되돌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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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아카이브 영원을 믿지 않는 사람을 영원히 믿을 때 미래는 온다 ― 차도하, 『미래의 손』(봄날의책, 2024)을 맞잡고
차도하,미래의손,페미니즘,여성,차도하시인,봄날의책 계간 청색종이 2024년 가을호(제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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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아카이브 현상되지 않은 필름 ― 한영원 『코다크롬』(봄날의책, 2023)
현상되지 않은 필름 ― 한영원 『코다크롬』(봄날의책, 2023) 하혁진 시인과 촌장의 세 번째 앨범인 《숲》(1988)에는 〈가시나무〉라는 제목의 노래가 수록되어 있다.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라는 유명한 노랫말로 시작되는 바로 그 노래다. 노래는 종, 피아노, 바람 소리로 이루어진 절제된 선율을 타고 흐르며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라는 노랫말로 이어진다. 이때 가사 속 ‘나’는 이미 ‘나’로 가득해 당신을 들이지 못하는 자신의 처지를 고뇌하는 ‘나’다. “어쩔 수 없는 어둠”, “이길 수 없는 슬픔”을 가득 안고 사는 ‘나’의 내면은 가시나무가 무성한 숲이다. 그 숲은 소란스럽게 외롭다. 그렇다면 ‘당신’은 누구일까. 당신은 신일 수도, 연인일 수도, 못다 이룬 꿈일 수도, ‘또 다른 나’일 수도 있다. 이미 ‘나’로 가득한 ‘나’의 밖엔 미처 ‘나’가 되지 못한 ‘나’가 있다. 어떤 ‘나’는 ‘나’로부터 탈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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