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웹진(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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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기획 아직도, 그러나 보석(保釋) 없는 유민의 시(詩)
정리 신용목(시인) intro 시를 접하게 된 계기 시의 형식에는 정답이 없다 당시와 아동도서에 대하여 앞으로의 활동계획 등단 50년, 그 반세기의 여정 신용목 《문장 웹진》 ‘작가와 작가’ 시간입니다. 오늘은 민영 선생님을 모시고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민영 안녕하세요. 신용목 기억하실시 모르겠는데 제가 선생님을 처음 뵈었던 게 6~7년 전에 제가 실천문학사에 근무했을 때입니다. 이순화 편집장 주례도 서시고, 두루마기 입고 왔다 갔다 하실 때 처음 뵈었습니다. 그때부터 선생님을 생각할 때마다 단아한 느낌을 가졌던 것이 두루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민영 내가 원래는 단아하지 않은데 두루마기를 입어서 단아해졌다, 이런 얘긴가.(웃음) 신용목 아무튼 두루마기에 대한 느낌이 저한테 오랫동안 남아 있었습니다. 그때는 제가 시인이 되기 전이었구요. 여담입니다만 선생님과 제가 40년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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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기획 문학 앞에서 우리는 자기동인과 열정을 갖고 있는가
신용목 1974년생. 2000년 『작가세계』로 등단. 시집으로 『그 바람을 다 걸어야 한다』『바람의 백만번째 어금니』가 있다. 제2회 시작문학상을 수상했다. 김미정 1975년에 태어나 성균관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4년 《문학동네》 신인상에 평론 「‘脫-’의 감각과 쓰기의 존재론-배수아론」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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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기획 제2회 문장웹진 독자사은 콘서트 실황[영상]
이야기] ▶ 진행_ 신용목 ▶ 일시_ 2012.11.13 ▶ 초대작가_ 정이현,조현(소설가), 이영광,이은규(시인) ▶ 노래손님_ 이한철 --- 제2회 문장웹진콘서트 1부 이한철 가수 --- --- 제2회 문장웹진콘서트 2부 이영광시인 이은규시인 --- --- 제2회 문장웹진콘서트 3부 정이현 소설가 조현 소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