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문장(2)
글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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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틴 > 소설 아무도 알 수 없던
“유연희! 너 뭐라고 했어!”선생님의 분노는 식을 줄 몰랐다. 아이들은 묵언수행을 시작했고 연희는 눈치가 없는 건지 머리가 비어있는 건지 모르겠다.“‘쌤은 왜 저 짓거리를 하냐? 자기가 뭐가 잘 났다고.’ 라고 했는데요?”“너 따라 와!”“왜요?”“왜라니!”‘저 멍청이가.’‘상황 파악을 못하네.’아무튼 이게 나 아니 우리의 일상이기도 하다. 그렇게 연희는 20분을 선생님께 붙잡혀 큰소리를 들었다. 그렇지만 바뀐 것은 없고 불만만 더 쌓였다고 한다. 그 뒤로 친구들에게 가서 선생님의 뒷담을 했다고 한다.이렇게 하루가 지나간 다음날 연희는 학교에 오지 않았다. 모두들 의야 했지만 그 누구도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왜냐하면 연희는 원래 그런 아이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연희가 오지 않는 날의 수는 점점 커져갔다. 그러다 연희가 안 나온 지 15일이 되던 날 연희의 소식이 들려왔다. 연희가 실종됐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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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틴 > 소설 아무도 알 수 없던
“유연희! 너 뭐라고 했어!”선생님의 분노는 식을 줄 몰랐다. 아이들은 묵언수행을 시작했고 연희는 눈치가 없는 건지 머리가 비어있는 건지 모르겠다.“‘쌤은 왜 저 짓거리를 하냐? 자기가 뭐가 잘 났다고.’ 라고 했는데요?”“너 따라 와!”“왜요?”“왜라니!”‘저 멍청이가.’‘상황 파악을 못하네.’아무튼 이게 나 아니 우리의 일상이기도 하다. 그렇게 연희는 20분을 선생님께 붙잡혀 큰소리를 들었다. 그렇지만 바뀐 것은 없고 불만만 더 쌓였다고 한다. 그 뒤로 친구들에게 가서 선생님의 뒷담을 했다고 한다.이렇게 하루가 지나간 다음날 연희는 학교에 오지 않았다. 모두들 의야 했지만 그 누구도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왜냐하면 연희는 원래 그런 아이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연희가 오지 않는 날의 수는 점점 커져갔다. 그러다 연희가 안 나온 지 15일이 되던 날 연희의 소식이 들려왔다. 연희가 실종됐다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