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웹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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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기획 연속좌담 '창작, 노동' 3차 〈문학 강연 시장〉
유인혁 : 네, 감사합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좌담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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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비평 ‘경제적 자유’와 그 주체들
작가소개 / 유인혁 문학연구자. 서울시립대 도시인문학연구소 연구교수. 《문장웹진 2022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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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기획 신년 기획좌담 3차 플랫폼 시대의 문예창작(학)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인혁 선생님의 짜여진 판에 의하면(웃음) 전통적인 문예창작 강의 내부에서 제가 웹소설 쓰기를 지망하거나 실제 웹소설 작가들을 여러 차례 만나서 경험해 본 사례 정도를 들려주기를 기다리시는 것 같아, 그 정도 이야기는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러 선생님의 의견과 이야기를 잘 귀담아듣고 배워 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준현: 반갑습니다. 마지막에 말씀하셨던 것처럼 아예 학과 이름부터 새로운 문예 창작 교육의 패러다임을 투명하게 하는 것도 있지만, 전통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문화예술 창작 교육에서도 웹이나 새로운 환경에 어떻게 적응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들에서 다양성이 있기에 오늘 우리 논의를 좀 더 두텁게 해 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음 순서로 이어진 선생님께 자기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어진: 네 안녕하세요. 저는 2013년부터 ‘레고 밟았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웹소설 작가이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에서 강의하고 있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