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웹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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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기획 연속좌담 ‘창작, 노동’ 1차 〈부업이 있는 작가, 본업이 있는 작가〉
윤치규 : 제가 아는 어떤 작가님은 직업이 있고 그, 명확하게 특정적인 직업이 있는데 안 밝히시더라고요. 그걸 밝히면 손해를 볼까 봐, 자기 작품 평가에 영향을 줄까 봐. 실제 선생님인데, 선생님인 거를 안 밝히고 회사원이라고 계속 이야기하고 다니더라고요. 그래서 왜 그러느냐고 물어 보니까 그런 평가를 받을까 봐 무섭대요. 어떤 소설을 썼을 때 선생님이니까 이렇게 썼지, 그런 평가를 받을까 봐. 그렇게 이야기하더라고요. 아,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 한설 : 평론가로서 좀 양심에 찔리는 이야기네요. 문예창작과나 국어국문학과 출신이 아닌 작가를 두고 ‘이러한 배경을 가지고 있었기에 이러한 작품을 쓰게 되었을 것’이라 단정 짓는 평론적 접근이 꽤나 많은지라······. 이번 좌담이 발표되면 윤치규 작가님의 작품에서 군사적인 무언가나 자본적인 무언가를 발견하고 언급하는 평론이 많을지도 모르겠어요. (웃음) 윤치규 : 언급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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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모색 2020년대 문장웹진 중간결산 특집 좌담
윤치규, 「그래비테이션」 (문장웹진 2021년 7월호) 3. 양수빈, 「안 된다는 말을 열 번 하면」 (문장웹진 2023년 8월호) 4. 이준아, 「청의 자리」 (문장웹진 2024년 10월호) * 선정 작품 목록 (시) 1. 김안, 「식물원 일지」 (문장웹진 2020년 2월호) 2. 조혜은, 「눈 내리는 체육관-우산」 (문장웹진 2021년 5월호) 3. 김보나, 「첼리스트」 (문장웹진 2022년 8월호) 4. 윤여진, 「보풀」 (문장웹진 2023년 7월호) 5. 나지환, 「삶의 권유」 (문장웹진 2024년 12월호) [문장서포터즈] 2025년에 시작되어 1기 '몽글'에 이어, 2기 '쓰담' 6명이 새롭게 선정되었습니다.자신의 새로운 문장을 만들어가고 있는, 문장의 든든한 서포터들과 문학과 관련된 다양한 기획 콘텐츠를 제작합니다. 문장서포터즈가 담아낸 마음을 쓰다듬는 이야기들을 문장웹진 '모색'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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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도착할 때까지 작은누나는 내게 다짐을 받듯 몇 번이나 그렇게 말했었다. ■ 작가소개 / 윤치규 2021년 《서울신문》 및 《조선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부문에 당선되며 소설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문장웹진 2021년 0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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