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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모색 [인터뷰] 최영희(김아직) 아동청소년문학가, 동화의 독자는 전 연령
논문 DB를 드나들고, 헌책방을 돌며 품절 도서를 사 모으고, 관련 강의들을 찾아 들으며 바리공주를 모티브로 한 장편소설 1편, 장편동화 1편, 단편소설 2편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바리공주를 연구하고, 다양한 이야기로 변주하면서 작가로서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장편소설 <공주님이 부르시니>는 브릿G 편집부 추천작이자 제8회 황금드래곤 예심작으로 선정되었고, 장편동화 <지옥으로 반지를 배달합니다>는 10월에 출간되어 독자님들께 사랑을 받고 있으며, 바리공주가 탐정으로 등장하는 추리단편 2편도 장르문학 출판사와 앤솔러지 계약을 맺은 상태입니다. 작가 펠로우십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도전이며 결과들입니다. - 펠로우십 기간 동안 구체적으로 구상 중인 프로젝트나 작업 방향이 있다면 소개해 주실 수 있을까요? 펠로우십 신청 당시 제출했던 기획안은 크게 두 가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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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기획 [박경리 선생님을 추억하며] 거룩하다기보다는 눈물겨운
나는 내 아이들을 위해, 내 아이들과 함께 그들의 세상을 일구어 나갈 또래 아이들을 위해 장편동화(나중에 『똥 땅 나라에서 온 친구』라는 제목으로 출간)의 초고를 그 7일 동안 완성할 수 있었다. 그뿐이던가. 도시에선 오래전에 추방당한 칠흑의 밤, 먼 산 주름을 감싸고 도는 신비로운 이내, 늦겨울 여윈 싸락눈에 덮여 눈부시게 빛나는 아침, 서리꽃 만개한 솔수펑을 나는 보았고, 진정 고마운 마음으로 즐겼다. 퇴소하던 날, 토지문화관 옆에 아담하게 지어진 자택을 찾아 박경리 선생과 따님을 만나 뵙고 잠시 담소를 나눈 기억도 잊을 수 없다. 칼칼한 음성, 꼿꼿한 자태로 현금의 문학판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거침없이 피력하시던 당시 일흔일곱의 대선배는, 모든 여성 작가들의 역할 모델로서 부족함이 없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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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_콤마 > 아동청소년문학 우리들의 고양이
작가소개 / 강정룡 동화집 『수리수리마수리 우리 형』과 장편동화 『우당탕탕! 학교를 구하라』펴냄. 《아르코문학창작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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