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문장(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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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문장 > 문학집배원 > 시배달 새로운 문학집배원(시배달)을 소개합니다.
시배달 – 시인 진은영 ▪ 1970년 대전 출생,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철학 박사▪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문학상담 교수▪ 2000년 『문학과 사회』 봄호에 시 「커다란 창고가 있는 집」 외 3편을 발표하며 작품활동 시작▪ 시집 『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 『우리는 매일매일』, 『훔쳐가는 노래』, 저서 『시시하다』, 『천사들은 우리 옆집에 산다 : 사회적 트라우마의 치유를 향하여』, 『문학의 아포토스』, 『니체, 영원회귀와 차이의 철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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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배달 – 시인 손택수 ㅇ 1970년 전라남도 담양 출생ㅇ 199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부문, 국제신문 신춘문예 동시 부문으로 등단ㅇ 2001년 신동엽창작상, 제2회 부산작가상, 제3회 수주문학상 대상, 2005년 제2회 육사시문학상 신인상, 제3회 애지문학상 시부문, 2007년 제14회 이수문학상 시부문, 2007년 문화관광부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2011년 제43회 한국시인협회상 젊은 시인상, 2011년 제3회 임화문학예술상 수상ㅇ 시집 『호랑이 발자국』, 『목련 전차』, 『떠도는 먼지들이 빛난다』, 『나무의 수사학』, 청소년을 위한 고전산문 『바다를 품은 자산어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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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배달 – 시인 김행숙 안녕하세요. 새로운 문학집배원으로 시를 배달하게 된 김행숙입니다. 지구촌 사람들이 모두 새장을 껴입은 것 같은 시절이에요. 그러나 작금의 사회적 거리두기와 잠시멈춤은 나와 당신 사이의 소외가 아니라 당신과 내가 이웃하기 위해 겪어내야 하는 시간이겠지요. 이 황량한 시절을 부디 잘 건너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말, 운동선수, 새"의 동적인 몸짓에서 행복의 이미지를 떠올렸던 로베르 브레송의 문장을 시와 함께 읽었어요. 여기에 우편배달부의 몸짓을 추가하며, 새장에서 새를 꺼내는 두근거림으로 배달하겠습니다. * 김행숙: 1999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하여 시집으로 『사춘기』 『이별의 능력』 『타인의 의미』 『에코의 초상』 『1914년』, 산문집으로 『마주침의 발명』 『에로스와 아우라』 『사랑하기 좋은 책』 『천사의 멜랑콜리』 등을 펴냈다. 강남대 교수로 있으며, 노작문학상, 미당문학상, 전봉건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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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소식 > 공지사항 새 문학집배원 시배달 - 장석남 시인의 인삿말 입니다.
문학집배원 시배달 - 장석남 시인시인 장석남" width="300" height="443" class="size-full wp-image-169006" /> 시인 장석남 책방, 책이 한 권 있습니다. 값이 나가는 거라 좀 망설이다가 집어 들었습니다. 설렘의 발걸음을 옮깁니다. 조그만 갓등을 밝히고 잠자리 머리맡에서 들여다봅니다. 표지를 들여다보는 거지요. 제목이랑 책 날개랑 뒷표지랑을 한참 들여다봅니다. 내용까지 가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그러니까 이 책은 내용까지 가보지도 않고 들고 온 셈입니다. 한 편의 아름다운 시는 그 입구의 풍경만으로도, 빛과 리듬만으로도 충만함이 있습니다. 슬픔으로도 그렇고 기쁨으로도 그렇습니다. 그리하여 이미 나는 좀 전의 내가 아닙니다. 어제의 내가 아니고, 오는 시간 속에서도 지금의 내가 아닐 겁니다. 계속하여 그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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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소식 > 공지사항 안도현의 시배달, 도서출간기념 이벤트!
문장/문학집배원/안도현의 시배달코너에 수록된 플래시에 댓글로 감상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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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소식 > 공지사항 [발표] 문학집배원 출간기념 댓글 이벤트 결과 발표
문학집배원 안도현의 시배달 도서출간기념 이벤트에 응모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아래(필명) 20분께 <당신이라는 말 참 좋지요>(안도현의 시배달) 도서(저자 사인본)를각 1권씩 보내드리겠습니다. 배송은 늦어도 다음주 초에는 가능하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당첨자 20명 (가나다순) 강바람고구마름노엘파파리마커블리테박소담방랑아이배경의눈백두엄마봄향사랑의 힘새벽강안또니우스엄지아줌마오회숙쪼유채송탈거행복한 미소...♥yy정구지 (이상 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