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상원사 풍광
- 작성일 200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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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상원사 풍광
국립공원 오대산
상원사 법당 뒤
젓 나무 군락은
용맹 정진 하시는 혈기왕성한 젊은 스님 닮아서일까?
푸르다 못해 검푸르다.
상원사 銅鐘은 가장 오래된 우리나라 梵鐘
천년을 이어 오늘까지
九天의 소리 온 산천에 뿌려지니
자라는 주위 온갖 산천초목
밝고 맑고 아름다운 소리에 흠뻑 적셔진다.
생기발랄하며 반짝반짝 빛나는 저 모습은
부처님 설법에 녹은
비운 마음 때문 일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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