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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속에

  • 작성자 싸랑
  • 작성일 2009-06-30
  • 조회수 256

저는 기억을 잃은채 아무엇도 기억나지 않습니다...

저기 나를 향해 걸어오는 숙녀,,,

날보며 빙그레 웃습니다...

그웃음에 전달 되는 느낌

혹시 저희 예전에 아른다운 사랑했던 사이 인가요...???

 

저는 기억을 잃은채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습니다,,

저기 나를 향해 다가오는 늙은 노인...

날보며 온몸을 다 감싸 안습니다..

그체온에 전달되는 느낌...

혹시 저를..

이아름다운 세상을태어나게  보게 해주셨분인가요??

싸랑
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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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감사 합니다..

    • 2009-10-18 20:39:15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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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시 잘읽었습니다. 감동적이었습니다. ''기억을 잃었더라도 나를 향하는 애정과 혈연의 정은 느낄 수있다.'' 라고 이시는 저에게 와 닿았습니다. 그렇게 와닿았기에 저는 아주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내가 모든걸 잃었다고 생각해도 사실 모든것을 잃은것이 아니군요.

    • 2009-06-30 21:39:30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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