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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틴 친구들, 새해 복 많이 받아요!

  • 작성자 고래바람
  • 작성일 2015-12-29
  • 조회수 440

글틴 친구들 안녕들 하시죠? 어느덧 2015년이 저물어가고 새해가 밝아오네요.

한 해 동안 시를 쓰느라 수고 많았어요. 토닥토닥!!

내년에는 더 좋은 일이 많겠죠.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친구들의 얼굴이 제각기 다르듯 저는 글틴에서 다채로운 시편들을 읽느라 즐거웠습니다.

처음 글틴 시 게시판 운영자가 되었을 땐 상처투성이가 된 마음들이,

넋두리 같은 마음들이 가시처럼 제 마음을 꾹꾹 찔러서 아팠는데

지금은 제 마음이 단단해졌는지, 친구들이 변했는지 마음이 아프지 않습니다.

그저 조금씩 발전하는 친구들의 모습 덕분에 흐뭇하고,

새로운 시가 올라올 때마다 설레기도 하죠.

물론 시를 쓸 때 백지 앞에서 난감하듯 친구들의 시를 만날 때마다 대략난감할 때도 있죠.

그러나 모두가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돌이켜보면 시에게 오가는 길목에서 우리가 신나게 한철을 보낸 것 같군요.

연말연시 건강하게 보내세요. 시와 함께 더욱 즐거우시길^^

내년에도 친구들의 좋은 시 기대할게요.

 

-  12월 31일, 고래바람이 다시 씀

고래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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