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후 평론가로 활동 중. 현재 부산가톨릭대학교 조교수 및 교보문고 문학팀 단행본 기획위원. 문단 문학을 포함하여 다양한 장르 서사 및 게임 등의 문화콘텐츠를 중심으로 연구 및 평론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