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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이 보는 나의문장

박금아 작가

남쪽 바다 아주 작은 섬에서 어부의 딸로 태어나, 고향 신섬과 산골 과수밭집이었던 외가를 오가며 유년을 보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부모를 떠나 뭍으로 나왔다. 삼천포 여중과 진주 삼현여고, 숙명여자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한 뒤 삼성그룹에서 사보기자로 일했다. 삼십여 년을 전업주부로 살면서 좌충우돌한 시간을 버텨내느라 글을 쓰기 시작했다. 우연한 기회에 아버지의 이야기를 쓴 글로 해양문학상을 받았고, 이듬해 2015년에 <매일신문>에 수필 '조율사'가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해양문학상 장려상(2014), 등대문학 최우수상(2017), 천강문학상 대상(2019)을 수상했고, 2019년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창작기금 수혜작가로 선정되었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서울지부 평생교육원에서 수필창작을 지도하고 있다. 수필집으로 <무화과가 익는 밤>(2021, 푸른사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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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금아님의 문장

  • 작가소개

    남쪽 바다 아주 작은 섬에서 어부의 딸로 태어나, 고향 신섬과 산골 과수밭집이었던 외가를 오가며 유년을 보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부모를 떠나 뭍으로 나왔다. 삼천포 여중과 진주 삼현여고, 숙명여자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한 뒤 삼성그룹에서 사보기자로 일했다. 삼십여 년을 전업주부로 살면서 좌충우돌한 시간을 버텨내느라 글을 쓰기 시작했다. 우연한 기회에 아버지의 이야기를 쓴 글로 해양문학상을 받았고, 이듬해 2015년에 <매일신문>에 수필 '조율사'가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해양문학상 장려상(2014), 등대문학 최우수상(2017), 천강문학상 대상(2019)을 수상했고, 2019년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창작기금 수혜작가로 선정되었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서울지부 평생교육원에서 수필창작을 지도하고 있다. 수필집으로 <무화과가 익는 밤>(2021, 푸른사상)이 있다

  • 개인이력
    • 한국수필 이사

      작품 수록 외 다른 활동 없음

      2016.05~20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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