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탬버린』, 『돌보는 마음』, 장편소설 『이완의 자세』, 『커튼콜은 사양할게요』, 중편소설 『스페이스 M』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