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동아일보》로 시, 2017년 중앙신인문학상으로 평론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 시작. 시집 『이곳의 안녕』, 『내일은 어디쯤인가요』 등이 있음. 2019년 내일의 한국작가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