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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틴캠프 이벤트는 〈감상&비평〉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20-11-05
  • 조회수 1,445

 
 

2020 글틴캠프
글틴러 이벤트

 

 글틴캠프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 하고 계신가요?
합평회, 릴레이소설에 참여자로 선정되지 못했다고 너무 아쉬워하지 마세요..!
바로 글틴러 이벤트가 있습니다 :)

글틴러 이벤트는 총 두 가지로,

나도! 북튜버, 영상 콘텐츠 만들기와 서평 쓰기 !

본인이 읽은 책에 대한 느낌을 글 또는 영상으로 만들어
글틴에 올려주시면 됩니다.

이벤트 게시물을 올릴 때는 글 제목 앞에 [이벤트] 라고 머리말을 붙여주세요.

제목 예) [이벤트] 시선으로부터,를 읽은 어느 날. 책과 함께하는 일상 브이로그

예전에 읽은 책이어도 좋고, 최근에 읽은 책이어도 좋습니다!
다른 글틴러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책을 이야기 해주세요!

많은 참여 바랍니다 :)

 
 

기간 : 10월 14일 ~ 11월 20일
상품 : 이벤트별 각 10명 / 문화상품권 2만 원권 증정

<이벤트1 : 나도! 북튜버>
참여방법
1. 책 소개와 감상이 담긴 영상을 찍어서 본 게시판에 업로드
2. 영상의 형식은 자유롭게 구성. 3분-10분 이내

<이벤트2 : 서평쓰기>
참여방법
1. 책을 읽고 서평을 작성해서 <감상&비평> 게시판에 업로드
2. 분량제한 없음. 글의 형식은 <감상&비평> 게시판 기준에 따름

문의 : 카카오톡 ‘북크루’ 또는 teen@bookcrew.net

 

 

 

관리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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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비평] 2024년 4월 월 장원 발표

글틴 친구 여러분 안녕하세요. 감상&amp;비평 게시판 멘토인 문학평론을 쓰는 김태선입니다. 요즈음 산책을 하다보면 봄에 피었던 꽃들 지고 그 자리에 작게 열매가 자라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요. 한낮에는 반팔만 입고 다녀도 될 정도로 따뜻한 날씨가 되었습니다. 모두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나요. 4월에 감상&amp;비평 게시판에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지는 않았어요. 4월에는 늘 열심히 쓰는 송희찬님과 화자님,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Alicja님 세 분의 글을 만날 수 있었어요. 송희찬님은 예전보다 글의 짜임새가 좋아졌고, 화자님은 늘 나름의 관심 분야에서 치열하게 생각하는 글을 써주었어요. Alicja님도 자신의 경험 평소의 생각해온 것들에 빗대어 작품을 읽고자 한 모습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모두 글쓰기의 목소리가 독자보다는 글을 쓰는 자신으로만 향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조금은 아쉬웠던 것 같아요. 안타깝게도 이번에는 월장원을 선정하지 못했습니다. 비평&amp;감상 게시판에 많은 글들이 올라와서 다음 달에는 여러 작품을 장원으로 선정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번 달에는 조금은 독특한 책 두 권을 추천 도서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하나는 동물과 세계가 서로 능동적으로 관계맺는 방식을 살피는 생물학 책으로, 인간 중심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던 것과는 다른 방식으로 우리를 둘러싼 환경과 세계를 생각할 수 있도록 합니다. 다른 하나는 다른 예술 장르와는 다르게 감상자가 행위자로 참여하는 장르이자 매체인 &lsquo;게임&rsquo;을 탐구하는 책으로, 기존의 예술과는 다른 방식으로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미학적 운동에 관해 생각하게 합니다. 야콥 폰 윅스퀼, 『동물들의 세계와 인간의 세계』, 정지은 옮김, 도서출판b, 2012 C. 티 응우옌, 『게임: 행위성의 예술』, 이동휘 옮김, 워크룸프레스, 2022 그럼 항상 안전하고 건강한 나날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글을 쓰다가 궁금한 점이 있다면 게시판에 글을 올릴 때 함께 남겨주세요. 답을해드릴 수 있는 것이면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관리자
  • 2024-05-09
[감상&비평] 2024년 3월 월 장원 발표

글틴 친구 여러분 안녕하세요. 감상&amp;비평 게시판 멘토인 문학평론을 쓰는 김태선입니다. 어느덧 4월이 되었어요. 모두들 새로운 환경에 적응도 하고 새로운 친구도 만나게 되었을 것 같아요. 4월은 기온도 따뜻해지고 꽃도 피어 야외 활동을 활발하게 하기 시작하는 시기이기도 한데요, 이런 때일 수록 안전과 건강에 유의하는 일 역시 중요합니다. 그럼 2024년 3월 월장원 선정작을 말씀드리겠습니다. 3월에는 산문집 『그냥, 사람』에 관해 쓴 난바다님의 글 「그냥, 사람은 그냥, 사람으로부터」를 월장원으로 선정하였습니다. &lsquo;사람&rsquo;이란, 그리고 &lsquo;그냥, 사람&rsquo;이란 어떠한 모습일까, 그리고 이른바 &lsquo;정상&rsquo;이라든가 &lsquo;일반&rsquo;이라는 것들이 이루어내는 포함과 배제의 논리에 관해 자신의 경험담과 더불어 생각해볼 수 있게 하는 좋은 글이었습니다. 특히 &lsquo;나&rsquo;와 다른 조건과 환경에 처해 있는 존재에 관해 외면하지 않고 헤아려보고자 노력하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번 달에 함께 읽어보면 좋을 책으로는 &lsquo;우정&rsquo;에 관한 것들로 골라보았어요. 각각 두 시인이 함께 쓴 시집, 장편 소설, 그리고 비평적 에세이를 엮은 책입니다. 김은지&middot;이소연, 『은지와 소연』(디자인이음, 2023) 김금희, 『복자에게』(창비, 2020) 모리스 블랑쇼, 『우정』(류재화 올김, 그린비, 2022) 모두들 건강하게 글 쓰기를 바랍니다. 글을 쓰다가 궁금한 점이 있다면 게시판에 글을 올릴 때 함께 남겨주세요. 답을해드릴 수 있는 것이면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관리자
  • 2024-04-11
[감상&비평] 2024년 2월 월 장원 발표

글틴 친구 여러분 안녕하세요. 감상&amp;비평 게시판 멘토인 문학평론을 쓰는 김태선입니다. 학교에 다니는 친구들은 새 학년을 맞아 들뜬 마음으로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 같아요. 지금 당장은 바뀐 환경이 다소 어색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금방 적응하여 익숙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2024년 2월 월장원 선정작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월 월장원은 영화 에 관해 쓴, 담님의 「천진은 영원하지 않다」입니다. 글의 길이가 다소 짧은 게 아쉽게 느껴질 만큼, 영화에 관한 솔직한 심정을 자신만의 생각과 함께 잘 표현한 글이었습니다. 금안백님과 송희찬님 두 분 꾸준하게 글쓰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아직은 생각한 만큼의 결과물이 나오진 않겠지만, 조금씩 나아지고 있으니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그리고 2월에 처음 만나게 된 gksgPdnjs님, 이윤서님, neverland님의 글도 반가웠습니다. 모두 꾸준히 활동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이번 달 부터는 마무리 하는 자리에 함께 읽으면 좋을 것 같은 책을 몇 권 추천하고자 합니다. 추천하는 책은 다음과 같아요. 차례대로 시집, 소설집, 그리고 철학자가 쓴 산문집입니다. 모두 우리가 맺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lsquo;관계&rsquo;에 관해 생각해보도록 하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습니다. 민구, 『세모 네모 청설모』, 현대문학, 2023. 최은영,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문학동네, 2023. 빌렘 플루서, 『사물과 비사물』, 김태희&middot;김태한 옮김, 필로소픽, 2023. 모두들 건강하게 글 쓰기를 바랍니다. 글을 쓰다가 궁금한 점이 있다면 게시판에 글을 올릴 때 함께 남겨주세요. 답을해드릴 수 있는 것이면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관리자
  •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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