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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마스터

  • 작성자 리딩마스터
  • 작성일 2006-04-13
  • 조회수 153

따닥따닥 자판두들기는 소리에 공부하라는 모든 잡념들은 최신 가요와 자판소리에 막혀버리고 눈앞에 현실을 주시하지 않은 꿈많은 게임보이는 오늘도 쉬지 않고 승률을 올린다.

앞으로의 길을 임요환,변길섭과 같은 프로게이머가 되듯이 자판이 두들겨지는 손길 손길마다. 비록 윤리도덕 시간에 늘상 졸지만 게임매너만큼은 윤리학을 전공한 윤리선생님들보다.

 항상 유교적 덕목을 강조하는 공,맹(자)들 보다 한술더뜬 윤리의식과 철저한 네티켓으로

우리들의 주변을 어슬렁 거리는 게임보이, 야간자율 학습시간 땡땡이 쳐대며 물고기방을

들어 다니는 우리의 게임보이 앞으로도 얼마나 많은 자판을 두들겨야 속이후련해질까?

마치 술에 취하듯 꿈에 취하듯 늘 우리들의 눈앞에서 언제나 게임이야기를 들먹이고 자타가

공인하는 전략시뮬레이션의 천재 우리들의 게임보이는 앞으로 얼마나 많은 마우스들을

 들이 밀어야 속이 시원할까?

주변에서 공인하는 대표급 게이머,부모님과 주변친구들까지 손을든 우리의 천재 게임보이

앞으로 얼마나 많은 전략을 연구하면서 오늘도 하루를 웃지 않는 기계와 난생 처음보는

새로운 사람들과 자판치기 마우스 돌리기 대전을 하고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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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웃지 않는 기계"라는 표현이 인상적입니다. 게임을 즐겨하는 학생의 이야기인 듯 합니다. 게임이라는 가상 공간과 현실 생활에서 오는 갈등 등이 보여질 법도 한데 글이 짧네요.

    • 2006-04-17 21:27:22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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