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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 작성자 꿈을 꾸는 소녀
  • 작성일 2009-07-01
  • 조회수 250

인연

      홍유진.

너와 내가 만난것도 인연이랄까?

너와 내가 이별한 것도 인연이랄까?

 

흐르는 강물처럼

어디에선가 소리없이 불어오는 바람처럼

언젠가는 스쳐지나갈 운명이었을까?

 

그래,너와 나는 인연이야.

 

너와 만나 웃으며 행복에 겨워도,

가슴앓이 하며, 헤어져도,

너와 나는 어쩔수가 없는 운명인거야.

그래, 너와 나는 인연이야.

꿈을 꾸는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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