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 작성자 밤토리
- 작성일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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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150
안녕
이제는, 미친 듯이 뛰었던 심장이 서서히 지쳐가는 게 느껴집니다.
이제는, 미친 듯이 사랑했던 당신이 옆에 없다는 게 느껴집니다.
이제는, 아무것도 필요 없다고 느껴집니다.
이제, 당신과 함께였던 그 기억을 가지고 날아가겠습니다.
안녕, 그리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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