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어요~ 싱싱... 하진않더라도 어쨋든.
- 작성자 참기름 으수
- 작성일 201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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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수 3
- 조회수 416
진짜 오랫만에 듣는 이름들이 그새 다녀갔네요. 여기 게시판은 이렇게 살아있다니 신기하면서도 그답다 싶기도 하네요.
아 뭐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관리자 양 쌤 늦게나마 결혼 축하드립니다! 뭐 연락은 들었으나 제가 지난 3년 반동안 나름의 방황을 하느라... 한번 찾아뵈야지 했으나 6월에 한쿡 도착한 바로 다음날부터 아르바이트 시작하고 아르바이트 끝나기 무섭게 학교 복학하고.. 정신없는 시간 여기까지 참 빨리도 갔네요. 양선생님 안현미 쌤 정우영 쌤 다들 잘 지내시죠? 늦어도 겨울 내 한번 놀러가겠습니다. ㅎ
그리고 아직 애들이 연락 안된다고 하는 애들 있는데, 그래도 꾸준히 연락 되는 무리는 있어... 얘들아 밥상(이라고 쓰고 'ㅎㅈ해야지?'라고 읽는다)차려놓을께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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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건
오랜만이네요. 반갑습니다. 저는 옛 필명이 기억이 잘 안 나네요. ㅋㅋ 아! 마샬이었다. ㅋㅋ
그것은 우리가 늙틴이 되었다는 증거
와나이상해 아는 이름 하나도없어 당연하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