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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foryourinsomnia
  • 작성일 2018-12-15
  • 조회수 307

안녕하세요, 시를 쓰며 국어교육과를 준비하고 있는 예비 고3입니다.


한 때 시가 좋아 과외까지 들으며 문창과 입시를 준비했지만,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등단보다는 지속적인 시작에 가깝다는 생각에 원래 꿈이었던 고등학교 국어교사를 꿈꾸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시인으로는 박준과 허은실, 소설가로는 정유정과 김영하, 김애란이 있습니다. 박준과 허은실의 따뜻하게 흐르는 단어들을 좋아합니다. 정유정과 김영하의 벌처럼 쏘는 문장을 사랑합니다.


문학의 모든 갈래를 좋아하지만 그 중에 시를 사랑하고, 비평도 조금 더 좋아합니다. 신형철 평론가를 존경합니다.


고등학교에서 문학과 국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어, 학생들에게 제가 받았던 선한 영향력을 돌려줄 것입니다. 더불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만큼 힘들고 어두운 시기를 밝혀주는 참 스승이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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