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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의 소리 제730회 :〈마로니에여성백일장 특집 : 다시 만나요 〉하이라이트

  • 작성일 2022-10-20
  • 조회수 1,338

문장의 소리 제730회 :〈마로니에여성백일장 특집 : 다시 만나요 〉하이라이트

문장의 소리 제730회 :〈마로니에여성백일장 특집 : 다시 만나요 〉하이라이트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운영하는 문학광장의 문학라디오 '문장의 소리' 는 시인 이영주, 소설가 김봄, 소설가 권혜영, 시인 최지은이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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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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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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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선정 작가 8인과 함께하는〈문장의 소리〉 12월 특별 공개방송!” 글 정원(에디터), 사진 문학광장 오늘은 일산에 위치한 아르코예술인력개발원에서 2020년 두 번째 공개방송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선 정말 말 그대로 예술인력 개발을 위한 다양한 강의가 열리고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요. 이번 공개방송에서 만나볼 분들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내일의 예술을 위해 오늘의 예술가를 발굴하고 또 지원하는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의 선정 작가 8분입니다. 짠! 드디어 〈문장의 소리〉를 알차게 채워주실 8분의 작가님과 진행을 맡아주시는 최진영 작가님이 한데 모였습니다. (12월 4일에 진행된 공개방송은 철저한 방역 하에 최소 인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런데 어쩐지 조금 흐릿하게 보이는 것 같은 건 기분 탓일까요...? 조금 더 선명히 살펴볼게요! 왼쪽부터 조시현 작가, 전예진 소설가, 조해주 시인, 지혜 소설가, 주민현 시인, 조진주 소설가, 변미나 소설가, 임선우 소설가가 앉아계시네요:) 방송이 시작되고 여덟 분은 각자 준비해 오신 인사말로 수줍게 인사를 건넸는데요. 그중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어오신 작가분들도 있었어요! 덕분에 방송 초반의 분위기가 활짝 피어났답니다.^^ 조진주 소설가 “오늘 오는 길에 로또를 한 장 샀습니다. 제가 이런 거 정말 당첨 안 되거든요. 5등도 된 적 없는데, 인터넷에서 보니 어떤 학자가 그런 말을 했더라고요. ‘로또는 수학을 못 하는 이들의 투자다’ 그만큼 확률이 낮다는 거잖아요? 그렇지만 누군가 당첨이 되긴 하죠. 저도 낮은 확률 속에서도 끝까지 제가 될 거라는 믿음을 갖고 포기하지 않는, 그런 사람인 것 같아요. 실은 제가 오늘 생일인데 오늘 같은 날 여러분과 좋은 시간 갖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임선우 소설가 “사실 평생을 걱정 많은 나무늘보처럼 지내다가 작년부터 발등에 불이 떨어졌어요. 작품을 발표하기 시작하면서 일상은 그대로인데 마음만 엄청 바빠졌습니다. 제가 이런 제 상황을 이름 삼행시로 들려드리고자 하는데요.(웃음) 임- 임박하기 전까지는 선- 선발되기 전까지는 우- 우리는 모두 평온했다.” (다른 작가분들이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의 미소를 보내주시는 순간이었습니다) 변미나 소설가 “태생이 집순이여서 집에 있는 걸 좋아하고 또 집에서 뒹굴 거리며 공상하는 걸 좋아하는 데요. 코로나가 길어지면서 집순이 생활에도 한계에 다다르고 있던 차에 이렇게 오랜만에 외출을 하고, 또 그 외출이 문장의 소리 라디오 출연이라 감사하고 기쁜 마음입니다.” 지혜 소설가 “저는 이행시를 준비했습니다. 지- 지금 이 순간 혜- 혜성처럼 나타난 소설 쓰는 지혜입니다. 소설을 쓰고 있고요. 이런 자리가 처음이라 되게 놀랍긴 한데, 좋은 시간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조시현 작가 “시와

  • 관리자
  •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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