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웹진(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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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기획 《문장 웹진》 2021년 기획 연속좌담 ‘등단’ 1차 : 시선들
김덕희: 합평하시면서? 도란: 네. 합평. 특히나 합평하고 다른 등단한 작품들 보고 하면. 예를 들어서 저는 주변에 스터디 같이하는 멤버들끼리 이야기를 하면 나쁜 작품, 좋은 작품, 확연하게 공통적으로 의견이 나오거든요? “이건 이래서 좋다”, “어. 나도 그거 참 좋게 봤어” 이렇게 하는 편인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김덕희: 당선작들 중에서 감상 의견이 갈리는 거죠? 도란: 당선작들 중에서도 갈리고요. 합평할 때도 마찬가지예요. 김덕희: 당선작들 본 소감들을 어떻게 공유하시는지, 그런 말씀인가요? 도란: 그것도 있고요. 참석자분들께 질문 드리고 싶은 게 일단 신춘문예에서 데뷔를 했다는 게 신춘문예뿐만 아니라 지방 문예지도 마찬가지지만, 일정한 수준 이상의 작품들이 받았다, 라고 납득될 때가 더 많으신지, 아니면 왜 저런 작품들이 받았지? 할 때가 더 많으신지. 저는 오히려 70~80%는 납득이 되거든요. 받을 만한 작품이 많았다고 생각을 하는 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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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기획 [젊은작가들의 樂취미들] 발목의 가능성
작가소개 / 김덕희(소설가) - 1979년 경북 포항 출생. 2013년 중앙신인문학상으로 데뷔. 《문장웹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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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모색 [숨겨진 보물 같은 책 이야기]어느 날 낯선 세계에 내동댕이쳐진다면
김덕희(소설가) 1979년 출생. 2014년 중앙신인문학상으로 등단. 《글틴 웹진 10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