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틴(1) 글틴 > 소식 > 커뮤니티 PM수첩 2010 **고 체벌 없는 학교 만들기 공개 토론회 풍문여고 정보관 1층 멀티미디어실에선 2시간에 걸쳐 체벌 없는 학교 만들기 공개토론회가 진행됐다. 참석인원은 약 40명. 학교 교감, 각 학년 학생회장, 부회장, 자치법정 학생들, 학생부장, 어머니 대표 두 분이 관중석을 향해 앉아계셨다. 제작진은 학생 신분으로 위장하여 맨 뒷좌석 으슥한 곳에 앉아 토론을 관찰하였다.Ⅰ. 공개 토론 현장보고서Ⅰ. 교장쌤과의 오붓한(?) 데이트-사랑의 매 대신 성찰 교실. 그리고 면담…….사회자: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교실 안에서 반복적으로 부적절한 행동에 대한 지적을 받아도 태도가 개선되지 않으면 성찰교실로 보내져요. 성찰교실에서는 아무도 없는 조용한 방에서 혼자 반성을 하거나, 전문상담자의 상담을 받고 반성문을 작성하게 됩니다. 그래도 행동이 개선되지 않을 시 교장 선생님과의 면담에 들어갑니다.학생의견:①성찰 교실은 과연 지속 가능할까요? 담당 선생님이 항상 시간이 있으신 것도 아닐 텐데요. ②특별 면담은 과연 효과가 있을까요? “왜 떠들었어! 글틴모두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