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광장(1) 문예지 > 다층 다층 반년간 <디카시>주간, 창신대학교 교양학부 교수․oklee3@hanmail.net 비구성 시학의 도식 콤플렉스 증상에 관한 시론- 김혜순 시인의 was it a cat I saw? 소고 변의수 - 침묵하는 시인. 말하지 않는 시인들. 돌아가거나 그대로 두거나! 1. 실험과 미학의 거리에 대한 반성 난해시는먼저두가지측면에서그원인을찾을수있다. 자의적 인먼비유를사용하는경우와텍스트의원관념이라할작가의의도 를 은닉한 경우이다. 전자는 말라르메의 주사위 던지기 (1897)와 그로부터 영감을 받은 상징주의, 다다, 쉬르레알리슴, 그리고 당시 유럽의그러한기류를접했던이상, 또한그와달리말라르메의피를 직접 수혈 받은 듯한 성귀수(정신의 무거운 실험과 무한히 가벼운 실험정신, 2003) 등의경우를들수있고, 후자는김춘수의무의미 시편이 대표적이다. 자료광장모두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