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웹진(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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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기획 [기획·특집 에세이] 괴담 라디오, 볼륨을 높이다
단, 선택하기 전에 그 진동 속에서 들려오는 괴담 라디오의 볼륨을 높여 보는 건 어떨까. ■ 작가소개 / 김휘 (소설가) - 서울에서 태어나 건국대학교 철학과 불어불문학을, 동 대학원에서 불문학을 공부했다. 200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등단작인 중편소설 「나의 플라모델」을 통해 “젊고 역량 있는 신인, 한국 소설의 신영토를 개척하였다.”는 평을 받았다. 펴낸 책으로 장편소설 『해마도시』, 『퓨어바디』와 소설집 『눈보라 구슬』 등이 있다. <2015 아르코 주목할 만한 작가 창작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어 창작지원금을 받았다. 《문장웹진 2016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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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기획 [시극특집] 나비잠_제1막
몇 년간 야설 작가와 유령 작가로 지내다가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었다. 연극실험실(혜화동 1번지)에 연극 「늑대는 눈알부터 자란다」를 올리며 극작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시극 운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시집으로 『나는 이 세상에 없는 계절이다』 『기담』 『시차의 눈을 달랜다』 『고래와 수증기』가 있고, 희곡집 『늑대는 눈알부터 자란다』와 산문집 『밀어』 『펄프극장』 『자고 있어 곁이니까』 등을 썼으며, 옮긴 책으로 『라디오헤드로 철학하기』 『존 레논 레터스』 『어린 왕자』 등이 있다.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과 ‘김수영 문학상’을 수상했다. 《문장웹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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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기획 2010년대 결산특집 연속 좌담ㆍⅢ ― 장편소설 부문
문장 웹진 2010년대 결산특집 연속 좌담회 장편소설 부문에 함께 자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회 / 염승숙 2005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에 소설, 2017년 경향신문에 평론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소설집 『채플린, 채플린』 『노웨어맨』 『그리고 남겨진 것들』 『세계는 읽을 수 없이 아름다워』, 장편소설 『어떤 나라는 너무 크다』 『여기에 없도록 하자』 등이 있다. 참여자 / 김수온 1994년 전남 광주 출생, 201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 당선 참여자 / 은모든 2018년 한경 신춘문예 장편소설 부문에『애주가의 결심』이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작품집으로 『꿈은, 미니멀리즘』, 『안락』,『마냥, 슬슬』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