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편지
- 작성일 201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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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
둥실 떠있는 둥그런 달
그속에 어리는 당신의 모습
때로는 심술쟁이 먹구름이
당신의 모습을 가려도
언제나 은은한 당신의 모습
구름에 사연을 보내고 싶지만
주소를 몰라 못적었다오
바라만 봐도 이 마음은
흐뭇하기만 하다오
고이 접어 간직한 이글은
머-언훗날
당신에게 탐스러운
장미꽃과 함께 전해 주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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