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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섯번째 방송입니다.

  • 작성일 2005-07-25
  • 조회수 672

무더위에 시달리는 누리꾼 여러분 오랫동안 기다리셨죠.

 

오늘 (25일) 저녁 10시, 드디어 여섯번째 문학여행이 시작된답니다.

지난번 공지처럼 요즘은 특별히 여름특집방송으로 진행되고 있구요. 오늘의 주제는 '산과바다'랍니다.

 

김선우 시인이 행복한 문학여행을 통해 누리꾼 여러분들에게 전하는 속삭임 들으며 이 찌는 듯한 무더위 무사히 넘기셨으면 하는 생각이구요. 오늘 방송도 이전처럼  기대와 관심갖고 들어주시길  부탁합니다.

 

 

1. 현장통신 문학동네 글동네 - 출판평론가 이권우 선생님

 

2. 이야기 카페 아주 특별한 만남 - 시인 정재학 님 & 소설가 김윤영 님

한국문학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동시대 젊은 문인들의 만남 그 두번째 시간으로 첫 회 길상호 시인과 김민정 시인에 이어 정재학 시인과 김윤영 소설가를 스튜디오에 초대했습니다.

 

* 정재학 시인

 

1974년 서울 출생

1996년 문예지 '작가세계'로 등단

2003년 첫 시집 [어머니가 촛불로 밥을 지으신다] 출간

 

* 김윤영 소설가

 

1971년 서울 출생

1998년 제 1회 창비 신인소설상으로 등단

2002년 첫 소설집 [루이뷔똥] 출간 

 

3. 알콩달콩 SF소설극장 - 필립 K. 딕 <우리라구요!> 마지막회

 

4. 파란 엽서 - 시인 차창룡 님 & 가수 전인권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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