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로 '문장의소리-행복한 문학여행'이 드디어 열번째 여행길에 오르게됐네요.
방송사에서 진행하는 정규방송도 아니고 전문화된 시스템 역시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그저 문학이 가진 장점, 그것의 즐거움을 널리 알리고,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욕심하나만 갖고 시작한 터여서 미비하고 서투른 구석 너무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청취자 여러분들의 격려와 기대만 믿고 우여곡절끝에 열번째 여행길까지 오게 됐습니다.
이점 고개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해 더 좋은 방송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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