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의 소리 400회를 축하드립니다.
- 작성일 201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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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문장의 소리 400회 축하드립니다. 벌써 400회가 지나갔다니! 시간이 참 빠르단 생각이 듭니다. 돌이켜보면, 저는 청취를 하며 남몰래 시인의 꿈을 키워나갔던 것 같습니다. 작가님들과 간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되었지요. 문득, 같이 성장하는 기분이 드네요. 시를 쓰는 저에게 있어서 문장의 소리는 감로수 같았습니다. 꾸준히 청취해서일까요? 덕분에 고등학생 때 신춘문예 최종심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모든 영광을 문장의 소리에게 돌립니다^^ 문학을 꿈꾸는 모두에게 빛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400회가 아닌 500회 1000회까지 쭉 달려나가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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