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뜸책엄마+정설아 '게임의 법칙'

 

ㅇ 수다팀 이름: 새뜸책엄마

ㅇ 수다 진행 날짜 / 시간 / 장소: 2017. 10. 24 / 오후 1시 / 세종시 새뜸중학교 도서관 및 새롬동 '짜구NOW'

2017.10.26/오후3시/세종시 새뜸중학교 도서관

ㅇ 수다 참가 인원 및 명단(전체): 총4명,  박성자 / 장송희 / 유은화 / 김정민

ㅇ 수다 원작 작품: 정설아 '게임의 법칙'

 

♦ 내용

현실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 지호. 아빠가 하시는 전자제품판매상점은 대형 전자상점에 밀려 경제적인 어려움을 나날이 심해진다. 가게 문을 닫고 날마다 술을 마시면서 슬픔을 달래고 엄마에게 폭력까지 행사하는 아버지. 현실에서 지호는 삶의 낙이 없다. 교실에서 고릴라는 나를 장난감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다. 마음 속으로 고릴라에 대한 분노가 들끓지만 고릴라 앞에 서면 한없이 작아지는 지호. 어느날 지호 앞에 나타난 'KING' 킹은 지호의 마음을 꿰뚫고 있다. 지호가 미워하는 사람들을 한명씩 제거해가는 게임의 세계로 안내하는 킹. 지호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고릴라도 담임선생님도 아빠까지 게임 속에서 제거해버린다. 게임 속에서 총을 맞은 사람들은 현실 속에서도 사라져버린다. 게임의 법칙은 강한 사람이 되어 모두를 억누르고 나 혼자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모습으로 살아가는 게임 속 세상. 지호는 게임 속 세상에서 자신을 괴롭혔던 사람처럼 행동하고 있다. 지호는 게임의 법칙을 깨고 현실로 돌아온다. 돌아온 현실에서 엄마와 아빠와 지홍이와 삶이 다시 시작된다.

요즘 아이들은 휴대폰 게임, PC 게임에 너무나 익숙하고 일상화되어 있다. 어른들의 걱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게임 속에 빠져있는 아이들에게 각성제 같은 소설이 되길 바란다는 이야기를 계속했다.  중1 아들을 키우는 엄마들은 게임을 끊으면 소원이 없겠다고 하면서 게임을 끊으면 책을 좀 더 가까이하지 않겠냐고 독서를 하지 않는 아들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딸을 키우는 엄마는 게임보다는 SNS에 대한 고민이 더 크다고 하소연한다. 게임만큼 중독성 강한 SNS. SNS 속에서 자신의 모습은 부모님도 못 알아본다. 현실 속 자신의 모습을 감추고 SNS 속에서는 모두들 아이돌을 꿈꾸는 듯하다.

매달 1권의 책을 읽으면서 엄마들의 교양을 쌓고, 자녀들을 책과 가까이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기로 한 새뜸책엄마들이번 달 책은 김정은의 '엄마난중일기'이다.

문학활성화 캠페인 덕분에 모인 새뜸책엄마들이 책으로 똘똘 뭉쳐서 책 속에서 자신의 행복과 자녀와의 관계 개선의 해답을 조금이라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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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이 책을 읽으시면, 자녀분들이 보고 배우시지 않을까요^^?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신 독서 모임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