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한 현대인의 자화상이네요. 사랑도 돈도 없는 저는 슬프기만 하네요. 가끔 제가 80~90년대에 대학생활을 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요. 비록 독재와 억압이 있었지만, 거대 담론에 다함께 어깨뭉쳐 저항하고.. 청춘을 불태우며 울분을 쏟아낼 수 있었으니까요. 적어도 그땐 지금보다 좀 더 인간적인 그런 것이 있었는데, 이젠 저를 포함한 다들 자기 살 궁리하는 것에도 벅찬 것 같아요. 지금 제 손에 쥐어져 있는 게 스마트폰이 아닌, 연인의 호출을 간절히 기다리는 삐삐였으면...
후기 꼭 남기겠습니다!
2014-04-08 13:00:38
선물작가 윤
공연을 보고 싶습니다. 보고 나서 정보와 참여의 추천합니다 게시판에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자본주의. 그 안에 살아가는 사람들.
익숙해져서, 어쩌면 당연한 삶의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냈을지 궁금합니다.
2014-04-09 12:03:28
내거얌
보고 싶어요^^
2014-04-10 11:56:52
익명
가입하고 처음 이벤트에 참여해봅니다
꼭 보고 싶어요 ^^
2014-04-10 15:43:54
익명
요즘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에 대해서 성찰해볼수 있는 진지한 주제의 연극들이 몇몇보이는데 이 작품도 개인적으로 굉장히 기대됩니다. 자본주의안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을 모습을 어떤 식으로 표현하고 느끼게 해줄지 이번 기회에 친구와 꼭 보고싶네요.
관람 뒤 후기는 정보와 참여/추천합니다 게시판에 꼭 남기겠습니다
댓글21건
씁쓸한 현대인의 자화상이네요. 사랑도 돈도 없는 저는 슬프기만 하네요. 가끔 제가 80~90년대에 대학생활을 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요. 비록 독재와 억압이 있었지만, 거대 담론에 다함께 어깨뭉쳐 저항하고.. 청춘을 불태우며 울분을 쏟아낼 수 있었으니까요. 적어도 그땐 지금보다 좀 더 인간적인 그런 것이 있었는데, 이젠 저를 포함한 다들 자기 살 궁리하는 것에도 벅찬 것 같아요. 지금 제 손에 쥐어져 있는 게 스마트폰이 아닌, 연인의 호출을 간절히 기다리는 삐삐였으면... 후기 꼭 남기겠습니다!
공연을 보고 싶습니다. 보고 나서 정보와 참여의 추천합니다 게시판에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자본주의. 그 안에 살아가는 사람들. 익숙해져서, 어쩌면 당연한 삶의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냈을지 궁금합니다.
보고 싶어요^^
가입하고 처음 이벤트에 참여해봅니다 꼭 보고 싶어요 ^^
요즘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에 대해서 성찰해볼수 있는 진지한 주제의 연극들이 몇몇보이는데 이 작품도 개인적으로 굉장히 기대됩니다. 자본주의안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을 모습을 어떤 식으로 표현하고 느끼게 해줄지 이번 기회에 친구와 꼭 보고싶네요. 관람 뒤 후기는 정보와 참여/추천합니다 게시판에 꼭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