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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 러브 & 머니 』공연 관람 초대 이벤트!

  • 작성일 2014-04-03
  • 조회수 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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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1건

  • 박강소

    씁쓸한 현대인의 자화상이네요. 사랑도 돈도 없는 저는 슬프기만 하네요. 가끔 제가 80~90년대에 대학생활을 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요. 비록 독재와 억압이 있었지만, 거대 담론에 다함께 어깨뭉쳐 저항하고.. 청춘을 불태우며 울분을 쏟아낼 수 있었으니까요. 적어도 그땐 지금보다 좀 더 인간적인 그런 것이 있었는데, 이젠 저를 포함한 다들 자기 살 궁리하는 것에도 벅찬 것 같아요. 지금 제 손에 쥐어져 있는 게 스마트폰이 아닌, 연인의 호출을 간절히 기다리는 삐삐였으면... 후기 꼭 남기겠습니다!

    • 2014-04-08 13:00:38
    박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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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사랑과 돈.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지만 어떻게 가지느냐에 따라 행복해질 수도 있지만 가장 불행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에는 이 사랑과 돈이 절대로 공존할 수 없는 대립각처럼 보여서 조금은 서글프기도 합니다. 사랑이냐 돈이냐! 그렇기에 사랑과 돈이라는 제목이 끌리는 것 같아요. 그런 이분법적인 시건이 아닌 다른 시선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선돌극장에 올라오는 작품들을 참 좋아하는 데 꼬옥 보고 싶습니다.

    • 2014-04-07 17:14:53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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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사랑과 돈,, 둘다 무시할수 없는것이죠. 어떤것이 진짜일까? 그런 생각이 드는 요즘인데요. 연극을 보고 생각이 조금이나마 달라지면 좋겠네요~

    • 2014-04-07 17:09:34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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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옛날 사람들이라고 해서 사랑하는데 돈이 안 들었겠냐마는 확실히 예전에 비해 관계가 자본에 종속적으로 변한 것만큼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사랑과 돈, 그리고 행복 사이에서 고민하고 방황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함께 고민하다 보면 조금 나아질 거라 희망합니다. 연극 재밌게 보고 관람 후기 남기겠습니다~

    • 2014-04-07 06:19:45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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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사랑과 돈, 양립할 수 없는 가치를 다룬 연극을 통해 우리가 삶의 의미와 목적을 사유하고 싶네요. 돈으로 사랑을 살 수 있다고 여기는 지금-여기의 풍경에서 우리는 얼마나 자유로울까요. 사랑은 지금 우리에게 어떤 존재일까요. 좋은 이야기가 좋은 삶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 2014-04-06 00:33:45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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