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보고
- 작성일 2014-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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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극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연극이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 우리 인생은 아름다운 꽃처럼 포장되어있지만 그 내면에는 수많은 고통과 역경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지요.
이 연극이 좋았던 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배우 분들의 열정과 성실함이었습니다. 어떤 연극은 별로 웃기지도 않은데 관객을 억지로 웃게 만들고 관객과 호흡한다며 어색한 제스춰나 행동을 많이 하는 데 이 연극은 그런 것이 절대 없었습니다.
모든 출연진들의 관객에 대한 배려와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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