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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회원님을 초대합니다. 트루베르 파티 - ‘봉도의 어느 날’

  • 작성일 2013-06-11
  • 조회수 961

연희문학창작촌 2013 <문학, 번지다> 프로젝트 선정작


트루베르 파티 - ‘봉도의 어느 날’


 봉도의 어느날


2013 연희문학창작촌 <문학, 번지다> 프로젝트의 첫 무대인 <트루베르 파티-'봉도의 어느 날'>은 시와 음악, 연극, 춤, 마임, 영상이 결합된 융·복합적 시(詩)극이다. 래퍼 PTycla과 싱어송라이터 서지석, 니디아, 배우 동화, 김흥남 마임이스트 등이 출연해 시가 문학이라는 장르를 넘어 다방면으로 번져나가는 독특한 파티를 열 예정이다.


 


'봉도'는 관객들이 시를 읽으며 형성하게 되는 상상의 공간으로, 이번 파티에 참여한 관객들은 모두 봉도의 주민이 되어 파티를 즐기게 된다. 시인이자 배우인 서광일이 '봉도 안내자'로 나서, 백석의 시 ‘나와 나타샤와 힌당나귀’, 김소연의 시 ‘너를 이루는 말들’, 이영광의 시 ‘나무는 간다’, 김중일의 시 ‘중력이라는 이름의 신발주머니’ 등을 만나는 길을 이끈다. 또한 이날 재해석 될 작품의 원작자인 김소연 시인과 이영광 시인이 초대작가로 무대에 선다.


 


● 사회 : 서광일(시인·배우)


● 초대작가 : 김소연(시인), 이영광(시인)


● 출연 : 김흥남(마임이스트), 동화(배우), 트루베르(PTycal, 서지석, 나디아)


● 작·연출 : 윤석정(시인)


 


● 파티순서


어느 날의 시작 : 마임|김흥남


복숭아(서광일의 시) : 낭송|서광일, 마임|김흥남


중력이라는 이름의 신발주머니(김중일의 시) : 노래|트루베르


너를 이루는 말들(김소연의 시) : 노래|트루베르


이야기 1 : 김소연 시인


춤추는 뮤즈 : 춤|동화


어항골목(안현미의 시) : 노래|트루베르


나와 나타샤와 힌 당나귀(백석의 시) : 노래|트루베르


나무는 간다(이영광의 시) : 춤|동화


이야기 2 : 이영광 시인


봉도(윤석정의 시) : 노래|트루베르


어느 날의 끝 : 마임|김흥남


 


● 일시 : 2013년 6월 14일 19시 30분


● 장소 : 연희문학창작촌 야외무대 ‘열림’


(우천시 문학미디어랩으로 변경)


 


● 오시는 길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증가로 2길 6-7(연희동 203-1)


* 지하철2호선 홍대입구역 8번 출구, 동교동 방면 중앙버스차로 7612번 승차-> 연희A지구아파트 정류장 하차


* 지하철3호선 홍제역 3번 출구, 7738번 승차-> 연희A지구아파트 정류장 하차


 


● 문 의 : 연희문학창작촌(02-324-4600,4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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