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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제33회 마로니에백일장 심사결과 발표

  • 작성일 2015-10-21
  • 조회수 1,223












 



2015년 제33회 마로니에백일장 심사결과 발표




 


   ‘제33회 마로니에전국여성백일장’이 지난 10월 17일(토),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응모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우수작품 심사결과를 아래와 같이 발표합니다.

   수상 작품은 10월 26일부터 사이버문학광장 창작e북(http://egs.munjang.or.kr/)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선정결과

















































































































































시상 내역부문작품명시상자명
장원목요일 (글제: 목요일)김희정
산문아버지께로 가는 열쇠 (글제: 열쇠)윤은미
아동문학할머니의 처방전, 생강 (글제: 생강)류미정
우수꽃무늬 스카프 (글제: 스카프)김은미
산문열쇠와 비행기 (글제: 열쇠)이한나
아동문학목요일의 나라 (글제: 목요일)김윤서
장려목요일 (글제: 목요일)이영행
벽 (글제: 열쇠)박은지
가문의 열쇠 (글제: 열쇠)이정림
산문열쇠 (글제: 열쇠)노은희
할머니의 특별한 열쇠 (글제: 열쇠)고지숙
생강 (글제: 생강)황은아
아동문학할머니의 열쇠 (글제: 열쇠)황현아
스카프 (글제: 스카프)배성주
만능 열쇠와 무능 열쇠 (글제: 열쇠)고은결
입선주황색 말그림 스카프 (글제: 스카프)이아진
목요일은 쉽니다 (글제: 목요일)박선옥
꽃무늬 스카프 (글제: 스카프)박은영
열쇠 (글제: 열쇠)안현숙
목요일 (글제: 목요일)이보경
산문엄마의 스카프 (글제: 스카프)홍정현
내 슬픈 목요일의 추억 (글제: 목요일)주성란
마음의 빗장을 풀 때 (글제: 열쇠)박 희
생강 (글제: 생강)유다은
열쇠 (글제: 열쇠)이홍점
아동문학열쇠 (글제: 열쇠)김경숙
어디갔지?민경하
할머니의 사라진 열쇠 (글제: 열쇠)조 명
열쇠사기 좋은 날 (글제: 열쇠)박화진
열쇠를 훔친 개구리 (글제: 열쇠)신정아

 




■ 분야별 심사평 :


   ▶ 시 부문


   전반적으로 글제가 어려웠던 것 같다. 쉬운 글제로의 쏠림 현상이 심했다. 게다가 글제를 시적으로 제대로 소화해내지 못한 시들이 많아서 아쉬웠다. 일상적인 언어의 산문적 전개, 맥락에 맞지 않는 생경한 표현 등은 극복할 과제로 여겨진다. 이에 비해 입상한 작품들은 소소한 일상의 풍경에서 시적인 순간들을 건져 올리는 순발력이 돋보였으며, 비유를 만드는 솜씨에 있어서도 여타의 참가자들과 구분되는 면이 있었다.


 


   심사위원 : 박라연, 복효근, 차주일, 강 정, 장이지


 


   ▶ 산문 부문


   치매, 간병 등 아픈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다. 나에게는 아픈 이야기지만 차별성 없이 비슷한 이야기 전개가 아쉬웠다. 같은 소재에서 어떤 주제를 이끌어내느냐가 중요하다.

   이야기의 나열에 그치지 말고 함축적으로 표현해야 한다. 제목에 맞는 소재를 선택해야 하는데 엉뚱한 이야기를 늘어놓은 글이 많아 아쉬웠다.


 


   심사위원 : 이혜경, 서성란, 백가흠, 이혜연, 고봉준


 


   ▶ 아동문학 부문


   동시 응모작 편수는 많았지만 당선권에 들 정도의 완성도는 보여주지 못했다.

   동화는 의인화, 옛 이야기, 환상동화, 아동소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도를 하는 작품이 많았고, 동시에 비해 비교적 고른 수준을 보여주었다. 장원과 우수작을 놓고 참신함과 작품의 완성도를 기준으로 오랫동안 토론을 한 결과, 전체적인 완성도가 높은 ‘할머니의 처방전’을 장원으로 뽑았다. 할머니와의 사이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고민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따뜻하게 풀어나갔다.


 


   심사위원 : 정두리, 조태봉, 박효미, 신지영, 전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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