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호
- 작성일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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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 말
《문장웹진》은 연초에 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나만 알고 싶은, 다시 보고 싶은 《문장웹진》의 작품을 그 이유와 함께 추천받았고 해당 작품은 웹툰, 사진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로 하여금 시각화하였습니다. 문학 작품에 대한 감상을 이미지로 다시 되새기는 작업 속에서 폭넓은 독자층과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김성혜
김성혜 작가 한마디
가만히 누워 창밖으로 흔들리는 많은 것들을 바라보았다. 아아, 저 네모난 호수에 유유히 지나가는 물고기 두 마리.
독자의 한마디
창, 호수, 물과 같은 일상적인 소재를 바라보는 각도를 비틀어 새롭게 사유하게 만드는 지점이 좋았습니다.
추천 콘텐츠
기획의 말 문장웹진 20주년을 기념하여, 역대 편집위원들이 직접 선정한 대표 작품들을 다시 읽습니다. 시간을 넘어 되살아난 문학의 순간들과 함께, 그 의미와 감상을 새롭게 나누며 문장웹진의 아카이브를 확장합니다.조연호, 「저녁의 기원」을 읽고(《문장웹진》 2005년 8월호) 김민주(리피워크스) 김민주(리피워크스) 작가 한마디 기원을 좇는 여정 ▶조연호, 「저녁의 기원」 감상하러 가기 ▶[기획] 커버스토리 리와인드: 신용목, 「우리의 기원이 우리의 전부를」 김민주(리피워크스) 다정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일상의 순간들을 그림으로 담아 냅니다.
- 관리자
- 2025-05-01
기획의 말 《문장웹진》의 커버스토리는 문학을 이미지로 재해석하는 특별한 시도입니다. 편집위원이 선정한 작품을 일러스트레이터가 시각화하며, 문학의 감각을 새로운 형태로 확장합니다. 문학과 그림의 만남이 만들어낼 다층적 감상을 기대합니다.송현지, 「죽은 선생님의 사회에서 (1)」을 읽고(《문장웹진》 2024년 1월호) 김민주(리피워크스) 김민주(리피워크스) 작가 한마디 죽은 선생님의 사회 속 선생님, 내가 읽는 선생님, 내가 기억하는 선생님···. 파편이 되어 버린 교단을 문학이 사유할 수 있을까? ▶송현지, 「죽은 선생님의 사회에서 (1)」 감상하러 가기 김민주(리피워크스) 다정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일상의 순간들을 그림으로 담아 냅니다.
- 관리자
- 2025-04-01
기획의 말 《문장웹진》의 커버스토리는 문학을 이미지로 재해석하는 특별한 시도입니다. 편집위원이 선정한 작품을 일러스트레이터가 시각화하며, 문학의 감각을 새로운 형태로 확장합니다. 문학과 그림의 만남이 만들어낼 다층적 감상을 기대합니다.차유오, 「비워 내기」를 읽고(《문장웹진》 2024년 2월호) 피츠 피츠 작가 한마디 “ .” ▶차유오, 「비워 내기」 감상하러 가기 피츠 작가 우주를 배경으로 한 이미지와 이야기를 그립니다.
- 관리자
- 2025-03-01
저번까지 읽은 이후로 이어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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