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호
- 작성일 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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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 말
《문장웹진》은 연초에 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나만 알고 싶은, 다시 보고 싶은 《문장웹진》의 작품을 그 이유와 함께 추천받았고 해당 작품은 웹툰, 사진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로 하여금 시각화하였습니다. 문학 작품에 대한 감상을 이미지로 다시 되새기는 작업 속에서 폭넓은 독자층과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점선면
점선면 작가 한마디
기억은 연주자에 따라 변주된다.
독자의 한마디
여러 번 읽을 가치와 재미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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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 말 《문장웹진》은 연초에 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나만 알고 싶은, 다시 보고 싶은 《문장웹진》의 작품을 그 이유와 함께 추천받았고 해당 작품은 웹툰, 사진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로 하여금 시각화하였습니다. 문학 작품에 대한 감상을 이미지로 다시 되새기는 작업 속에서 폭넓은 독자층과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신철규, 「대숲에서」를 읽고(《문장 웹진》 2024년 1월호) 김성혜 김성혜 작가 한마디 고개를 쭉 빼들어 봐, 보이지? 저 대숲. 저기서 만나자, 밤에. 사무치더라도, 미쳐버리더라도. 독자의 한마디 일상의 긴장과 고독을 감각적으로 성찰한 작품 ▶신철규, 「대숲에서」 감상하러 가기 김성혜 작가 떠오르는, 차오르는 것들을 그립니다.
- 관리자
- 2024-09-01
기획의 말 《문장웹진》은 연초에 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나만 알고 싶은, 다시 보고 싶은 《문장웹진》의 작품을 그 이유와 함께 추천받았고 해당 작품은 웹툰, 사진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로 하여금 시각화하였습니다. 문학 작품에 대한 감상을 이미지로 다시 되새기는 작업 속에서 폭넓은 독자층과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이소정, 「수영장」을 읽고(《문장 웹진》 2021년 7월호) 김성혜 김성혜 작가 한마디 붉은, 푸른, 뾰족한, 무딘 둘 독자의 한마디 물 흐르듯 들어가 잊히고 있는 여러 재난을 떠올리게 하며 동시에 사회적인 일이 한 가족, 개인에게는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침투적으로, 그러나 무심하게 수영하는 듯 서술되며 전개되는 것이 좋았습니다. 24년에는 23년보다 재난과 먼 삶을 살 수도 있지만 그럴수록 역사를, 주변을 잊지 말고 잃지 말자는 의미로 다시 보고 싶습니다. ▶이소정, 「수영장」 감상하러 가기 김성혜 작가 떠오르는, 차오르는 것들을 그립니다.
- 관리자
- 2024-08-01
기획의 말 《문장웹진》은 연초에 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나만 알고 싶은, 다시 보고 싶은 《문장웹진》의 작품을 그 이유와 함께 추천받았고 해당 작품은 웹툰, 사진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로 하여금 시각화하였습니다. 문학 작품에 대한 감상을 이미지로 다시 되새기는 작업 속에서 폭넓은 독자층과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신용목, 「직립 호수」를 읽고(《문장 웹진》 2022년 3월호) 김성혜 김성혜 작가 한마디 가만히 누워 창밖으로 흔들리는 많은 것들을 바라보았다. 아아, 저 네모난 호수에 유유히 지나가는 물고기 두 마리. 독자의 한마디 창, 호수, 물과 같은 일상적인 소재를 바라보는 각도를 비틀어 새롭게 사유하게 만드는 지점이 좋았습니다. ▶신용목, 「직립 호수」 감상하러 가기 김성혜 작가 떠오르는, 차오르는 것들을 그립니다.
- 관리자
- 2024-07-01
저번까지 읽은 이후로 이어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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