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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읽은 김진명 씨의 [코리아닷컴]이라는 책의 내용에서….

  • 작성자 카엘류르
  • 작성일 2005-06-22
  • 조회수 2,340

 

 그 책의 1권 중에 경전을 함부로 가져왔던 박사 두 명이 등장합니다.

 

 바로 애덤스 박사와 터너 박사입니다.

 

 그들은 2권 중에 다시 등장하는데, 터너 박사는 살해당하고, 애덤스 박사는 그 소식을 듣고 도피하게 됩니다.

 

 그 중에 애덤스 박사가 경전을 가져온 사실을 말하면서 야인 한 사람이 그랬을 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제기하죠.

 

 그 뒤에 그 박사는 한국으로 도피하여 주인공에게 실마리를 제공합니다.

 

 그렇게 사건이 전개되어 가고, 그렇게 끝나버렸습니다. 에…. 그러니까 터너 박사를 살해한 자들이 누군지에 대해서는 추측을 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독자로서는.

 

 음, 사실은 궁금증을 풀기 위해 올려보는 거지만 저의 생각도 한 번 올려보지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사실 1권 내용상 헬로란 기자가 나오죠.(실은 이름이 잘 기억이 나지 않는 관계로 틀렸다면 지적 좀 해주시기를…)  그의 동료인 짐(팀인가?) 또한 기사를 내려다가 정체 모를 사람에게 죽임을 당합니다. 그의 직장상사 또한, 그리고 그의 친구인 폴턴 기자 또한 깊숙히 관여하지 말라는 충고를 남깁니다. 그렇게 보자면…아마도 전시안이 경전을 훔쳐간 것을 알아채고 프리메이슨 들을 시켜 터너 박사를 살해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에…물론 추측에 불과하므로 비평들 감사히 받을 수 있습니다!! (김진명 씨가 직접 와주신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네, 시험기간이 일주일 남았는데도 이러고 있는 고1의, 횡설수설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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