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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문예창작 강좌가 있어 소개합니다.

  • 작성자 seogaus
  • 작성일 2006-04-28
  • 조회수 417


저는 문학특기생으로 대학에 입학한 학생입니다. 문예창작과를 지망하는 청소년들에게 적극 권장하고 싶은 문예창작 강좌가 있어 소개합니다. 고등학생 때는 잘 몰라서 엉뚱한 곳을 따라다니다가 글도 제대로 못 배우고 실패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 점이 너무 안타까워서  퍼왔습니다. 문학을 공부하는 청소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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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서가(http://seogaus.com) 청소년 문예창작 강좌 안내


진정한 아티스트와 실력 있는 아웃사이더를 조명하여 문화의식을 높이고, 무명의 예술가를 적극 발굴 소개하여 우리 문화예술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기 위해, 지난겨울 복합 문화예술 공간 ‘예술서가’가 탄생했습니다. 그리고 그 일환의 하나로 의식 있는 작가들의 문학 참여 공간 ‘예술서’가 만들어졌습니다.


그곳에

소설가 한강, 이평재, 시나리오작가 조재홍, 이남진, 아동문학가 임정진, 시인 김정묘 등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현역 작가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아울러 올바른 글쓰기를 제시하는 창작 강좌를 마련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장애우 무료 온라인 창작 강좌 ‘다정한 포옹’도 개설했습니다. 강좌는 작가들이 자신의 강좌를 독립적으로 이끌어나가는 자발적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청소년 강좌는 대학의 문예창작과를 지망하는 학생 및 미래에 작가가 되고자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합니다. 학원 개념이 아닌 중심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현역 작가의 문예창작 강좌로 체계적이고 특화된 문학수업이 이루어집니다. 시, 소설, 산문 분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 강좌 12명 정원제로 선착순 등록을 받고 주 1회 토요일에 수업을 합니다.



강의 작가


한 강 / 소설가, 시인

1993년 문학과 사회 겨울호에 시 <서울의 겨울> 외 네 편을 발표하며 시인으로 등단했고, 1994년 서울 신문 신춘문예에 단편 소설<붉은 닻>으로 당선되며 소설가로 등단했다. [내 여자의 열매]  장편소설 [검은 사슴][그대의 차가운 손] 산문집 [사랑과, 사랑을 둘러싼 것들] 동화 [내 이름은 태양꽃]이 있다. 1995년 「한국일보」가 뽑은 우수 소설가, 1999년 한국소설문학상, 2000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2005년 제29회 이상문학상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평재 / 소설가

1998년 단편소설 [벽속의 희망]이 동서문학 신인문학상에 당선되어 본격적으로 소설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2001 동아일보 [문학 뉴웨이브]에 선정되었다. 작품집으로 [마녀물고기]

[어느 날, 크로마뇽인으로부터]가 있다. 


김정묘 / 소설가, 시인

1989년 <화개잎차를 마시며>외 7편을 [문학과 비평]에 발표하며 시인으로 등단하였다. 2001년 단편소설 <이구아나의 겨울>이 [한국소설] 신인상문학상에 당선되어 소설가로 등단하였다. 시집으로 [태극무극], 동화집으로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산문집 [나의 부처님 공부]가 있다.



예술서가 :  http://seogaus.com    문의 02-54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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